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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주일 2부예배- 참된 믿음 2**

참된 믿음 2, 마태복음 6: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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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하여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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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년 7월 30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본문 : 마태복음 6:25-30
설교제목 : 참된 믿음 2

[마6:25-30]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두려움이나 거짓, 사심이나 거리낌이 없는 눈은 우리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하지만 관계가 이상이 생길 때마다 우리의 눈은 살짝 흔들리게 됩니다.

핏발선 눈, 섬뜩한 눈, 이글거리는 눈, 초점을 잃은 눈과 마주하는 일은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반면 넉넉하지만 깊고 깊지만 따뜻하고 진실한 눈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밝아집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이 눈에 자유인이 되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상기시켜 줄 수 있는 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더 핑크라고 하는 영국의 실업가는 사업에 대한 여러가지 염려와 고민으로 늘 불안해 했습니다.
많은 염려 가운데 사는 그는 이 염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하나 내게 되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그가 염려하는 모든 내용들을 염려상자를 만들어 그 곳에 써 놓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수요일 상자 속의 메모지를 살펴보면서 그에게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상자 속에 넣었을 때에는 그 염려로 인한 문제가 아주 커 보였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것은 별로 큰 문제가 아니었다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상자를 계속 활용하면서 그가 깨닫게 된 것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크게 고민하고 염려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염려의 무가치성을 우리에게 더 정확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마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생각’과 ‘염려’는 다릅니다.

오늘 말씀의 핵심은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염려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은 아주 다른 것임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 ‘염려’라는 것과 ‘생각’이라는 단어가 일시에 등장합니다.

염려하지 말라 그리고 생각하라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 생각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일 일을 생각하면 오늘 우리는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히브리서 12:2 말씀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예수님께서 오늘의 고난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내일을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무거운 짐이 있지만 내일을 생각해보면 불안하기보다는 믿음의 자세를 가지고 미래를 맞이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불안한 자세가 아니라 믿음의 자세를 가지고 내일을 향해 걸어가라는 것이 예수님의 우리를 향한 뜻입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염려합니까?

어떤 여자가 남편과 두 번 사별을 하고 나서 세 번째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새로 만난 남자도 아내에게 지극 정성으로 사랑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점점 말라가기만 했습니다.
결국 남편이 묻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랬더니 여인이 하는 말이
“마음의 병이지요.” 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자기가 뭔가 그 여인에게 잘못해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더 사랑해 주어야겠다고 다짐하고 부인에게 이야기합니다.
그 때 부인이 입을 열어 이야기합니다.
“당신도 또 죽으면 어떻게 하나요?”

즉, 걱정 때문에 몸이 말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염려는 언제나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근심가운데 신앙의 길을 걸어갑니다.
평생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길을 걷는다고 이야기하지만
결국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나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은혜를 입고 주님을 만나기도 하고
정말 하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기쁨을 자기 스스로 삶 속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언제 염려가 채워집니까?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 우리의 모든 것들이 채워지지 않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닙니까?

사실 우리의 염려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이 모든 것은 다 생명에 관한 이야기인 것입니다.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산상수훈은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평범한 생각에서 조금 더 뛰어 넘어서 생각하라.

여러분, 우리는 늘 모자람 때문에 염려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그 모자람을 구하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채워주실 때 감사를 알고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 신앙적인 상식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 25절을 보십시요.

[마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당연한 모든 것들을 신앙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서 생각하라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의식주의 문제, 다 우리의 생명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있어요
생명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제가 몇달 전에 저보다 10살도 넘게 어린 매제를 잃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전 주에도 저와 얼굴을 맞대면서 “형님 이렇게 삽시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생명은 우리에게 있지 않음을 절박하게 느꼈습니다.

결국 생명은 하나님께 있는데
조금 우리가 일상적인 것을 넘어서서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의 모든 것들을 두루 살피시지 않겠습니까?

사도바울은 모자람 때문에 고민을 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앓고 있던 질병 때문에 좀 더 완벽한 목회를 하고 싶은데 그것이 장애물이 되어서 자기를 아프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고쳐주세요.
그런데 아니다. 지금 너는 그 모습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오히려 족하다 라고 이야기하십니다.

사도바울은 그 이야기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을 때 감사함으로 그것을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는 자기 인생 가운데 안질을 가지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평생토록 자기의  부족함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모자람 때문에 찾아오는 곤경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2장에서 행하신 가나안 첫 번째 기적의 사건을 생각해 보십시요.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모자람으로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모친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바꾸어 놓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곁에 지금 예수님이 계시느냐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포도주의 모자람 때문에 예수님께서 만드신 기적의 사건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늘 모자람 때문에 거기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정말 가장 중요한 예수님이 지금 나의 삶의 자리 가운데 계시느냐
그것은 다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분명한 것은 모자람 염려하지 마세요.
오히려 모자람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 삶의 자리 가운데 함께 하시면서 우리에게 나타내시는 놀라운 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문제가 다 사라졌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이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 분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 줍니다.

인도에서 활동하던 샌 존스 선교사가 어느날 쓰러졌습니다.
아무리 전도를 해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기에 그는 거기에서 탈진한 것입니다.
그 때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왜 쓰러졌느냐?”
“아무리 전해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그를 향하여서 격려를 해 주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 사과나무를 봐라. 지금 이 사과나무는 열매가 없다. 그러나 따뜻한 햇볕을 쬐이면서 거름을 주고 7년의 시간이 흐르면 그 때 열매를 맺게 된다.“
지금 보이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라는 겁니다.
복음을 열심히 심고 때를 기다리면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겁니다.
오늘 심자 그러면 7년 후에는 반드시 열매를 보게 될 것이다.

기다리면 길이 열린다 그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요셉처럼 다윗처럼 기다림을 통하여서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아무 것도 없다고 좌절하면서 아무것도 심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심으면 반드시 기다리면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법칙입니다.

여러분!
믿음은 염려보다는 기다림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염려하지 않는 법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해줍니다.
첫째는 염려보다는 생각하라.

[마6:28]..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

여기서 생각해보라는 언어는 ‘카타 만다노’라는 용어인데
‘카타’는 철저하게, ‘만다노’는 배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배운다.
이 말은 믿음으로 생각하라는 뜻입니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우리의 염려로 자라납니까? 아닙니다.

교회 화단에 지금 가보시면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아무도 돌봐주지 않습니다.
계절이 지나면 꽃이 떨어지고 아름다움도 사라지지만
머지 않아 다시 피게 됩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요.
단지 수국이 지는 것은 꽃이 짐으로써 또 다시 씨를 뿌리고 다시 피어나기 위한 과정입니다.

들의 백합화도 잘 자라는데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빌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여러분! 염려로 우리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울은 염려하기보다 감사로 하나님께 기도할 것을 우리에게 권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새로운 삶은 기도하는 삶입니다

오늘 본문 가운데서 중요한 구절 중 하나가 34절의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다 라는 말씀입니다.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다음은 하나님께 맡기며 염려하지 말라는 뜻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장 가운데 하나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의 염려는 지금 당하는 고통이 지속적으로 내 삶 가운데서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 같은 생각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터널의 끝이 있듯이 모든 것은 다 지나갑니다.

로마서 8:28 말씀 기억하시죠?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염려보다는 기다림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우리에게 우리 주변에 여전히 나쁜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분명한 것은 이 또한 지나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큰 은혜와 축복이 임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을 믿는 것이 참된 믿음임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번 말씀드린 이야가입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딸을 둔 두 부부가 아름답게 행복하게 삶을 살았습니다.
어느날 갑작스럽게 부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딸과 아버지는 부인을 이제 묘지에 묻고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온 그들은 환경은 똑같은데 그들에게 비춰진 집안의 모든 모습들은 어두윰 뿐이었습니다.
그날 밤 아버지는 딸을 자기 방에 데려다 주면서 이제 저녁 기도를 딸에게 해 주면서 편안히 자라고 이야기하며 자기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자기 방도 어두움 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때 딸의 방에서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빠 무서워”
그래서 딸의 방에 가서 그 딸 아이에게 타이릅니다.
“아무리 어둡고 무서워도 아빠가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고 조용히 자거라.”
그런데 그 때 눈을 깜빡이던 딸이 “아무리 어두워도 아빠는 나를 사랑하지?”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순간 그 아빠는 딸의 한마디로 새로운 빛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딸의 입술을 통해서 진리를 가르쳐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나의 주변이 아무리 어두워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으로 나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 가정에 먹구름이 덮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이 느껴지지만 내가 딸을 사랑하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라는 것을 믿고 나는 힘을 얻습니다.”
그 때 평안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그가 기도를 시작할 때 그의 마음 속에 불안이 거두어지고 그리고 새로운 기쁨이 그의 마음 속에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언제나 염려의 먹구름 속에 가려진 찬란한 태양과 같은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야야 합니다.

먹구름은 지나가게 됩니다.

먹구름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찬란한 태양도 분명히 주실 것입니다.

찬란한 태양을 바라보는 참된 믿음으로 염려의 먹구름이 사라지는 우리의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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