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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주일대예배 - 뿌리 깊은 신앙**

뿌리 깊은 신앙, 시편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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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을 mp3로 듣기 쉽지 않은 상황의 지체들을 위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

하여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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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5월 16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본문 :  시편 1:1-3
설교제목 : 뿌리 깊은 신앙

설교실황

[시1:1-3]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지난 한 주간 참으로 우울했습니다. 23살이 갓 지난 이선호 군이 평택항에서 근무 중에 300킬로그램의 철판에 깔려 죽음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후 복학하기 전 아버지의 주선으로 일하게 된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 젊은이의 꿈. 한 가정의 꿈이 무너졌음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이 땅이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드는 뜻을 세워나가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 런던의 재판소 뜰에는 유명한 포도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습니다. 
그 포도나무가 유명한 이유는 매우 맛있는 포도 열매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그 포도나무 종자를 농가에 보급해서 많은 수확을 거두기 위해 연구를 했는데, 다른 종자와 비교해도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그 포도나무는 템즈강 바닥까지 깊게 뿌리를 내려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받아서 맛있는 포도를 맺은 것입니다.

중동지역은 물이 풍부하지 못합니다. 
물이 부족하기에 수풀이 없습니다. 저지대 요단강가에만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렌지 나무 농장도 요단 강을 벗어나서 갈리리 바다 중심으로 널리 펴져 있습니다. 
물을 공급받아야만이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열매맺는 신앙의 삶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나무를 바라보면서 나무의 울창한 모습만을 보고 지내는 가운데 뿌리에 대해서는 무심합니다.
뿌리가 깊어야 그 안에서 생명을 유지하게 되고 쓰러지지 않는 나무가 됩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생도 뿌리를 깊게 내려야 인생의 여러가지 폭풍우 가운데도 쓰러지지 않는 모습을 지닐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아름다운 열매나 꽃을 피우기를 원하십니까?
그러기 위해서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강조하는 것은 뿌리를 깊게 내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뿌리있는 인간, 뿌리있는 사회, 뿌리있는 나라, 뿌리있는 정치, 뿌리있는 신앙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리는 먼저 어디에 뿌리를 내려야 하는가? 


먼저 우리는 진리의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성경속에서 우리에게 강조하는 것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면 인생의 어떤 시련과 고통을 만나도 그 안에 눌리지 않고 그 가운데에서도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의사 한 분이 계시는데, 내과 의사인데, 간이 일반사람에 비해 2배나 부은 환자가 찾아왔습니다.
의사는 그 환자에게 술을 끊으라는 권고를 했습니다. 
그 환자가 이야기합니다. 선생님! 이제 제발 그런 말을 하지 마십시요. 제가 찾아다니는 병원마다 그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 인생의 삶의 문제에 너무 짓눌려서 술을 먹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누가 저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입니까?

하나님의 진리를 떠나서 인간은 공허할 수 밖에 없고 인간은 허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술을 또 취할 수 밖에 없는 반복된 행동을 하는데, 결국은 술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내과 전문의는 이후에 신학교의 문을 두드리면서 영혼의 문제을 해결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마음에 공허감을 갖고 있습니까? 아픔을 갖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경제적으로 많은 물질을 갖게 되었다 해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적인 능력을 높여간다 할지라도 
진리안에 뿌리를 내리지 않는다면 인생의 공허감속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먹어도 입어도 다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 그 때에 인생의 열매를 맺는 삶이 됩니다.

제가 좀 나이가 들고 그래서 좀 더 진솔하고 싶습니다.
예수믿을 때에 정말 말씀 한번 생각하면서 지내 보십시요.
말씀을 붙들고 살아 보십시요. 예수를 붙든다는 것은 교회당을 붙드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붙드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들 때 요동치 않는 인생이 됩니다. 삶의 기쁨과 행복을 반드시 가지게 되는 날이 옵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말씀을 붙들고 사는 것입니다. 
꼭 기억하시면서 말씀 안에 여러분의 인생의 터를 잡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둘째, 교회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겔47:1-5]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에스겔이 본 환상입니다.
그 샘의 근원이 어디에 있느냐? 성전 문설주였습니다.

시냇가에 나무가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여호와의 전 하나님의 전에 뿌리를 내리는 사람들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사도바울의 서신서를 보면 여러 교회에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를 쓴 이유는 교회마다 다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교회와 비교해도 엄청난 문제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에베소, 빌립보, 고린도교회 등..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쓴 편지들이 모여서 신약성경이 되었습니다. 
지금이나 그 때나 교회는 불완전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많은 교회들을 통해 지난 2000년동안 주님께서는 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가 문제가 많아서 필요없다면 이미 교회를 거두어 가셨을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교회가 문제가 많다고 교회를 떠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병원에 가면 영안실이 있고 영안실에서 장례식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병원에 치료받으러 들어갔다가 죽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병원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죽는 사람도 있지만 살아서 나오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운 교회이고 교회에서 성령이 역사하시고 믿음으로 뭉친 가족들이 서로 돕고 격려함으로 신앙이 함께 성장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면 에드우드라는 나무가 있습니다. 이 나무는 수명이 2000-3000년 정도 되고 높이는 100미터이고 둘레는 8-9미터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나무가 쓰러지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학자들이 연구하다가 알아낸 것은 
이 나무가 밑바닥에 깊이 뿌리를 내린 정도가 아니라, 뿌리끼리 서로 연결되어 꼬여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비바람이 아무리 몰아쳐도 흔들리지 않고 생명력을 이어올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혼자서 시련과 유혹을 만날때는 무너지게 됩니다. 
교회 나와서 신앙생활하는 이유는 혼자서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이루어서 서로 연결된 가운데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에는 서로 기도하고 격려하면서 그 안에서 부족함을 메우면서 서로를 지탱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 옆에 있는 성도 한 사람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분명히 기억할 것은 지금도 성령은 교회를 통하여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 신앙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에서 신앙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교회공동체에서 성경을 연구하고 서로를 돕고 서로를 위로하고 기도할 때 내 인생 안에서 열매를 맺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에 제대로 뿌리를 내려서 여러분 인생 가운데 삶의 열매를 맺는 그런 날들이 반드시 다가오기를 소망해봅니다.


세번째로 우리는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모소라는 대나무는 중국과 극동지역에서만 자라는 나무입니다. 
그런데 이 나무는 5년동안 자라지 않습니다. 
5년이 지나는 어느날부터 자라기 시작하는데 6주 동안에 하루에 2.5피트씩 자라나서 6주 후에 90피트가 됩니다.

모소가 그토록 급성장하는 이유는 5년동안에는 수마일 깊이 뿌리를 뻗기 때문입니다.
신앙도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나무의 생명은 뿌리에 있습니다.
모든 나무들이 뿌리를 통하여서 물과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그래서 나무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아름드리 나무를 바라보지만
보이지 않는 안쪽으로 뿌리를 내려 끊임없이 생명을 주고 받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뿌리는 또한 나무를 지탱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뿌리깊은 나무는 태풍이 불고 폭풍우가 쏟아져도 끄떡 없습니다.

열매지방에 보리수 나무가 있습니다. 태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져도 끄떡없습니다.
보리수 한 그루 나무에 뿌리가 320개나 뻗어 나갔고 600미터나 뻗어 있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나무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습니까?
여러가지 현상이 있겠지요? 어느분은 경제, 그래서 주식을 투자해보고 집을 사는 것도 계획해보고…
어떤 분은 배움이라는 지적인 하나의 추구를 통해 학위를 얻고자 하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제가 관찰하는 모습 가운데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예배드리고 나도 세상적인 요소가운데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은 바람쇠러 가자. 합니다.
오늘도 내 삶에 빈곤함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께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아무리 취하고 모든 것을 소유한다해도 목마를 뿐입니다.

수가의 여인이 그랬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하여서 깊게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합니다.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링컨 대통령때 부통령을 하다가 링컨이 암살된 후 대통령직을 했고 나중에 대통령선거에 나가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 분은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배울 기회를 잃었습니다. 14살 때 양복점에 취업했고 17살 때 독립해서 양복점을 차리고 수선공의 딸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딸의 이름은 엘리자 메거든입니다. 공부도 했고 신앙이 좋은 여인이었습니다. 남편에게 글을 가르쳤고 그가 정치에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꿈을 키워주었습니다.

마침내 그가 링컨의 런닝메이트가 되어도 대통령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의 업적중의 하나가 720만달러를 주고 러시아에서 알래스카를 사들인 것입니다. 헐값에 사들인 것입니다. 얼음에 덮힌 쓸모없는 땅을 샀다고 미국인들에게 비난을 들었습니다.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안에서 그일을 변함없이 성취해 나갔습니다. 알래스카는 엄청난 자원이 있는 부가가치가 아주 높은 땅이 되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오늘의 삶의 현실 속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늘 바라봄의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습니다. 또 하나의 꿈을 꾸면서..
왜? 요즘 제가 여러분들도 새벽묵상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100세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신 것은 그에게 또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이성적인 생각속에 머물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오늘도 하나님이 너의 인생에 나타나는 꿈을 꾸며 살아가라는 것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꿈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는 오늘의 현실에서 절망하지 말고 꿈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꿈을 꾸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뿌리가 참 중요합니다.

우리는 삶의 뿌리를 교회를 통하여서 내려야 합니다.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이 성경말씀처럼 뿌리를 깊이 내린 그리스도인의 삶의 결과입니다.

뿌리를 깊이 내리고 살아가시는 모습가운데 인생에 아름다운 열매가 있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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