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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3 주일예배 - 사소한 작은 용기**

사소한 작은 용기, 다니엘서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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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을 mp3로 듣기 쉽지 않은 상황의 지체들을 위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하여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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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년 2월 23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본문 : 다니엘서 1:8-10
설교제목 : 사소한 작은 용기

[단1:8-10]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지금 이 세상은 사람들의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냉랭한 세상에 봄 소식을 가져올 수 있는 영적인 그리스도인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삶이 어떠하든지 이제부터 그런 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겨울의 한복판에 들어선 봄기운처럼 이 냉랭한 세상에 훈기를 불어넣으며 살아가는 여러분이기를 빌어봅니다.
거리로 내몰린 사람들, 이런 저런 폭력에 시달리며 사는 사람들, 사회적 약자들의 일들에 아픔을 공감하고 그들 곁에 다가서고 그들의 필요에 응답할 때 오히려 우리의 믿음은 더 커져갈 것입니다.

강도 만난 이웃들을 향해 나아가라는 주님의 거룩한 소명에 응답하며 살아가는 우리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셨습니까?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 그것을 여러가지로 우리가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많은 것들 중에서 하나를 이야기한다면 바로 용기있는 삶의 모습을 갖고 산다는 것.
여러분이 얼마나 용기있는 사람인가, 용기는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위기의 순간에 빛이 나는 것입니다.

저는 다니엘서를 묵상하다가 그냥 피상적으로 일단 말씀이 아니라 다니엘의 위대한 모습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을 생각할 때 그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으나 총리로 성공한 인물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처럼 그는 신앙을 지키는 용기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저에게 다가온 말씀은 정말 의미없이 지나간 구절이었습니다.

[단1:21]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라고 기록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고레스는 바벨론이 무너지고 그 다음 세워진 바사의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다시 읽다 보니 다니엘의 사건이 그를 잡아왔던 왕 느부갓네살로부터 시작을 합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하나님을 성실하게 섬기기로 다짐을 합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하여 중용이 됩니다.
그리고 느부갓네살 왕의 아들이었던 벨사살이 왕이 되었을 때 또 한번의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벨사살은 방탕한 왕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인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취해 온
온갖 성물들을 가지고 술을 마시고 잔치를 벌였다고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는데 바로 그때에 손가락 하나가 나타나서 벽에 글을 쓰기 시작을 합니다.
아무도 그 글을 해석하지 못할 때 다니엘이 해석을 하게 됩니다. 

다니엘서 5:24-28입니다. 우리가 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5:24-28, 쉬운성경]
24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손을 보내셔서 벽에 글자를 쓰게 하신 것입니다.
25 벽에 적힌 글자는 '메네, 메네, 데겔, 바르신'입니다.
26 그 뜻은 이렇습니다. 메네는 하나님께서 왕의 나라의 끝날을 정하셨다는 뜻입니다.
27 데겔은 왕이 저울 위에 달리셨는데, 무게가 모자란다는 뜻입니다.
28 바르신은 왕의 나라가 나뉘었다는 뜻입니다. 왕의 나라는 메대와 페르시아 사람들에게 넘어갈 것입니다."

결국 그날 밤 벨사살 왕이 죽임을 당하고 다리오가 왕이 됩니다.
그는 다니엘을 3명의 총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세우지만 3명의 총리 가운데 가장 총애했던 사람이 다니엘이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시기하기 시작합니다. 다니엘을 죽이려고 모함을 합니다.
즉 30일 동안 왕 외에는 아무에게도 절하지 못하도록 금령을 만든 것입니다.
그것을 어기는 자는 사자굴에 던져서 죽도록 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다니엘이 매일매일 하나님을 섬기며 기도하는 사람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가 사자굴에서 구원을 받고 더 나아가서 이방왕 다리오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역사하시는 장면을 보게 합니다.
그것이 다니엘서 6장 26절에서 28절입니다.

[단6:26-28]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여기서 주목할 말이 뭡니까? 형통이라는 말입니다.
용기있는 자 다니엘은 결국 형통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다니엘이 어떻게 이렇게 용기있는 삶을 살 수 있었을까?

다니엘의 인물을 보면 그의 삶의 시작부터 어쩌면 아주 사소하게 넘겨갈 수 있는 부분부터 그는 신앙인으로서 용기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다니엘서 1장 8절입니다,

[단1:8, 쉬운성경] 다니엘은 왕이 준 음식과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환관장에게 자신을 더럽히지 않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여러분, 지금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온 상태입니다. 그런데 보통 포로가 아니라 이들 중에서 당시 강대국이었던 나라의 관리로 선발되는 기회를 얻었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들 모두에게 음식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모두 유대인들입니다. 같은 음식을 제공받는데 생각해 보십시요, 안 먹을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디니엘과 세 친구는 이방땅에서 뭔가 특별한 다름이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세상 가운데 많은 크리스찬 중에 특별한 크리스찬으로 살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다니엘 주변 사람들이 그들을 주목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험을 하게 됩니다.
다니엘이 환관장에서 열흘 동안이라는 말미를 요청합니다. 이 열흘 동안 왕의 음식을 먹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해 달라고 하는 것, 그리고 열흘이 지나서 그들의 얼굴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내 모습이 떨어짐을 당하지 않았음을 증명했을 때 그들은 자신의 용기있는 삶을 3년이나 지속하여 이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용기있는 하나님의 사람의 삶은 결코 실패한 것이 아니라 왕의 총애를 받게 되었다는 것을 성경에서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본문에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용기있게 뜻을 정하면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용기있는 자의 결단은 힘들지만 오늘 성경에서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주는 것이 있습니다. 실패하지 않는다. 실패하지 않는다.

문제는 오늘도 우리가 사소한 일에 결단해야 될 부분들, 뜻을 정하여 살아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정하지 못하는 모습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방 땅에서 온 어린 소년이 자신의 신앙을 지킨다는 이유만으로 사실은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됩니다.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의 특별한 행동에 뭔가 꼬투리를 잡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에게 이런 순간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요. 먹는 일이 얼마나 사소한 일입니까?
여러분이 크리스찬으로 살아가면서 지켜야 하는 일 가운데 아주 하찮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소한 일에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목회하면서 사도바울의 말씀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복음을 전했는데 오히려 버림을 당할까.
제가 목회하면서 느끼는 것, 목회 가운데 큰 어려움은 사실은 큰 외적인 시련이 있어서? 아니예요.
어떻게 보면 여러분과 생각이 다른 작은 사소한 일, 그런 모습을 갖고 목회자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 속에서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여러번 경험하면서, 사소한 것도 나를 비워야 하는구나 라는 것, 그걸 철저하게 깨닫고 지나가는 시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미국 코로나도에 롱에 봉우리에 가면 거대한 나무가 쓰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 나무는 400년이 넘도록 지탱해 왔습니다. 400년의 시간 동안 벼락을 14번이나 맞았고 눈사태와 폭풍 등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을 다 이겨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아주 작은 딱정벌레가 나무에 기어들어와 그 안에 이제 그들이 번식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나무 속을 조금씩 조금씩 갉아먹기 시작하면서 결국에는 그 커다란 나무가 자기 자체를 유지할 수 없어서 무너지고 만 것입니다.
나무는 거대한 체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딱정벌레 작은 것을 물리치지 못함으로 결국은 무너지게 되었다는 것

사소한 일 때문에 패망하는 경우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아주 사소한 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일, 그 모든 일들이 우리 인생을 무너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사소한 일부터 정말 뜻을 정하여 살겠다, 라고 그런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살다보니까 이렇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었습니다, 라는 말들이 저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비겁한 말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치인들은 이렇게 하지요. 사람들이 원합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한심한 말입니까? 이것은 용기없는 비겁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어떤 인격도 성품도 없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의 삶은 순간 순간 용기 있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다니엘의 삶에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방인의 땅에서 이방인의 신을 섬기는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한다는 것,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포로로 잡혀가던 때부터 하나님께 뜻을 정하여 우상에게 드려진 음식은 거부하며 그때부터 위기의 연속이 시작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부터 하나님께 뜻을 정하고... 바로 무엇입니까?
용기를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결국 용기있는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 매 순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동행한다는 그런 삶이 됨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설교 가운데 목회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교
교회가 오늘 여기까지 오면서 저는 여러분 앞에 늘 주장을 합니다. 우리 교회는 늘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있기 때문에 어떤 것도 우리 교회를 흔들 수가 없다.
그런데 때로는 여러분 지금 이 시간까지 지내오면서 간혹 교회를 떠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 이야기 가운데 생생하게 기억하는 것은 이 교회는 무너질 거야. 지탱할 수 없을 거야.
근데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런 과정의 모습을 통하여서 더 확실한 것은 제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이 교회는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이 이루시고 하나님의 역사함 가운데 있다는 것, 그래서 두려워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뜻을 정하고 가기만 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 그게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 꿈과 용기가 있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에드먼드 힐러리라는 한 영국 청년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레베스트 산을 등정하려고 했지만 그만 실패하고 맙니다. 그런데 실패한 뒤에 그는 이렇게 외칩니다.
에레베스트산이여, 너는 이미 다 자랐다. 그러나 앞으로 나는 더 자랄 것이다. 나의 힘도 능력도 자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구비한 장비도 더 나아질 것이다. 반드시 나는 다시 돌아오겠다. 기다려라. 나는 반드시 널 정복하고 말 거야.
그리고 10년 후인 1953년 5월 29일에 드디어 에베레스트산을 재도전하여 정복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도전정신과 용기만 있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를 우리는 이루게 될 것입니다.
마음 속에 그러므로 언제나 용기가 자라나야 되는 것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한 친구의 졸업식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동생이 아직 고등학생인데, 그 대학졸업식에서 갑자기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반드시 연세대 그리고 성균관대에 갈 거야, 라고 말입니다.
무의식 가운데 들은 이야기지만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제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는 아이인데 꿈과 그리고 도전과 그리고 용기를 갖고 외친다는 것입니다.
아, 저 모습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아이의 길을 인도해 주시리라 저는 확신을 갖습니다. 사소한 일인 것 같지만 여러분, 이 사소한 일에 목숨 걸고 살아가십시요.

그 사람은 결국 멋진 삶을 이루어내게 될 것입니다.
실패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선 용기, 그것이 그 인생을 빛나게 하는 것입니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용기를 드러내십시요.
그리고 용기있게 하나님 앞에 서십시요.
매일 매일 그렇게 살다보면 여러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해야 될 때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이르게 될 때 저는 여러분들이 용기있는 선택과 용기있는 삶을 살아내리라 확신합니다.

용기있는 자가 성경을 읽어보니까 하나님 기쁘시게 한다는 것.
용기없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용기있는 자가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되고 세상을 놀라게 한다는 것, 저는 그 한 사람이 바로 여러분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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