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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주일예배 -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용기**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용기, 창세기 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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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을 mp3로 듣기 쉽지 않은 상황의 지체들을 위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하여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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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년 3월 9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본문 : 창세기 27:1-5
설교제목 :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용기

[창27:1-5]
1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3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5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오늘은 사순절 첫째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 셋과 변화산에 오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셔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변화산에서 내려오셨습니다.
그 산에서 자신을 잊을 정도로 황홀한 체험을 한 제자들은 그곳에서 머물고 싶다고 간청했지만 예수님은 내려오셨습니다.
왜냐하면 산 아래 주님을 기다리고 있던 간질병에 시달리고 있던 아들을 둔 아버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산 위와 산 아래 세계는 너무나 선명하게 대조가 됩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의 시선이 고통받는 동료들을 향할 수 있는 작은 그리스도의 길을 걷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나무 열매를 보아서 그 나무를 우리는 평가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열매를 통하여서 그 사람됨의 믿음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사과나무는 사과를 맺어야 되고 포도나무는 포도를 맺어야 인정을 받습니다.
이름만 사과나무이면 결국 그 나무는 땔감에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좋은 씨와 그리고 밭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당연히 좋다고 말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밭을 일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말씀을 듣고 깨닫고 결실하도록 만들어주는 행함이 필요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열매 맺지 못하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인해, 하나님이 세상 가운데 가려지는 현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리의 신앙의 자리 가운데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좋은 열매라는 것은 말씀을 듣는 데에서 시작된다는 겁니다.
그 말씀을 듣고 말씀을 깨닫고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최선의 모습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우리의 삶의 자리 가운데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맺혀지게 될 것입니다.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지 않습니까?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런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결같이 자기의 마음대로 행동할 뿐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이 문제를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왜 야곱이 축복이 받고도 험한 세월을 살았는지 그 이유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이삭은 하나님께서 야곱을 이삭의 후계자로 세우기로 작정하셨음을 알고도 끝까지 에서를 축복하려고 합니다.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을 때 받은 예언의 말씀도 알고 있었고 에서가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야곱에게 팔았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삭은 남성적이고 활달하며 사냥을 잘 하는 에서의 모습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리브가도 빼고 야곱도 빼고 에서만 불러서 장자권을 주려고 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이란 믿는다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자기 욕망대로 살려고 하는 모습이 얼마나 강한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브가는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남편 이삭을 속여서라도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받게 만듭니다.
만일 탄로가 나서 자기가 저주를 받고 죽음을 맞이한다 할지라도 나는 그 길을 걸어가겠다고 밀고 나갑니다. 대단하지 않았습니까?
리브가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했던 모양입니다.
거짓과 속임수를 쓰는 것도 하나님의 뜻인지 거기에 대한 문제의식은 전혀 없습니다.

우리도 리브가와 같을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가지를 옳다 여기면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그 길만을 고집하며 걸어갑니다.
중간에 이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인지 하나님의 방법인지 생각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예를 들자면 돈이 급하면 돈을 급하게 빌립니다. 기다리라면 기다릴 줄도 모르고 순종할 줄도 모릅니다.
결국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를 우리는 보게 됩니다.
고통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하지요.
나는 열심히 했는데 나는 잘 하자고 했는데 왜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지 않느냐고 원망을 합니다.

리브가는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바로잡아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두 아들을 원수되게 만들었고 야곱과 함께 살지 못하도록 그 형제가 떠나가 되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야곱은 눈이 먼 아버지 이삭에게 가서 자신이 에서라고 거듭 거짓말을 합니다.
나중에는 하나님 이름까지 팔면서 거짓말하여 장자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글 결과가 무엇입니까? 야곱은 장자의 엄청난 축복을 받았지만 전혀 축복받은 사람답지 않게 험난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됩니다.
형 에서의 손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 살아야 했고 집을 떠나서 20년 동안 객지 생활을 해야 했고 삼촌으로부터 속임을 당하고 결국에는 자식에게까지 속임을 당하는 불행한 모습을 우리에게 나타내 줍니다.
나중에 바로 왕 앞에서 고백한 말대로 그는 정말 험난한 삶을 살았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야곱처럼 살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 믿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으니 이제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세 번 결단을 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이때, 우리는 거듭났다고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하는 결단의 순간
이때 우리는 인생의 분명한 목적과 가치를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가 남았습니다.
그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겠다고 결단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만이 아니라 수단과 방법까지도 하나님께 순종하겠다는 것
자기의 지위를 버리고 오직 주님께 묻고 주님께 뜻하신 바를 살아가겠다는 단계입니다.
이때부터 여러분이 강조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그리고 하나님이 여러분 가운데 임재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사실은 예수를 믿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정직하라, 깨끗하라, 주라, 용서하라, 사랑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
이 어느 것도 세상에는 통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갖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신앙인들이 가지고 있는 교만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똑똑합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우리는 사실,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안 믿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뜻대로 산다고 말하지만 실상의 삶의 자리 가운데에서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그런 순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 방법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그래야 그 삶을 통하여서 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모습을 지니게 될 때 바로 우리의 삶의 모습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하나님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세상 모든 사람이 보지 않겠습니까?

인도의 간디는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그리스도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영국 사람들이 늘 재물에 욕심을 그리고 인종을 착취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을 그는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영국이 축복받았을 때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영국은 하나님의 뜻을 져버리고 재물에 욕심을 내면서 식민지 지배를 하고 노예 장사를 하면서 결국 영국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한번쯤 써 보았음직한 모나미 볼펜, 그 볼펜을 보면 153이라고 하는 글귀가 있습니다.
그 유래가 이렇습니다. 모나미 회사의 사장은 교인이었습니다. 
모나미 회사를 세우기 전에 여러가지 사업을 하면서 때로는 실패도 하고 성공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그는 늘 충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어느날 그는 사업의 실패를 통하여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됩니다.
그 순간 디베라 바닷가에서 밤새도록 한 마리 고기도 잡지 못했던 베드로의 이야기, 제자의 이야기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 장면 속에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제자들은 말씀대로 그물을 던진 결과 153 마리 큰 수확을 얻게 됩니다.
그만한 양이면 그물이 찢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자기들에게 친절하게 말씀하신 그 분이 주님이신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요한이 가장 먼저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주님이시라는 요한의 말에 베드로는 창피해서 겉옷을 두른 후 바다에 뛰어들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나미'는 '나의 친구'되시는 예수님을 가리키는 불어이며 153은 제자들이 잡은 물고기의 숫자로 놀라운 은혜를 드러냅니다.
언제 어디서나 사업이 어떤 어려움에 부딪히든지 나의 친구되시는 예수님을 모시고 경영하면 153의 풍성한 결실을 얻고 그것을 주님을 위해 사용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나의 친구 예수, 얼마나 정겹습니까? 얼마나 좋은 표현입니까?
실의에서 용기를 갖게 하신 주님, 그리고 우리 사업을 지켜주시는 그 주님, 그 주님이 바로 나의 친구이시다는 고백을 하면서 그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그 사업을 이루게 되었던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교회생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직장, 학교, 사업, 모든 곳에서 적용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벌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올바르게 사용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오폴의 꿈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나오폴 공이 예수님께서 성만찬에 쓰셨던 은잔을 찾기 위해서 자기가 살던 성을 떠나게 됩니다. 
성문 앞에 나가는데 그때 한 거지가 찾아와서 자기를 도와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예수님의 성찬 잔을 찾아가는 그 순간 왠 거지가 나타나서 불쾌한 마음이 있지만 돈 한 푼을 던져주고 재수 없다 생각하며 떠나갑니다.
그는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예수님이 쓰셨던 잔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끝없이 그 잔을 찾아다닙니다.
세월이 흘러가고 돈도 다 떨어지고 건강도 쇠약해져서 그는 고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향에 돌아오는 순간 또 다시 그 거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때 여전히 그 거지는 구걸을 합니다. 그때 나오폴 공은 자기가 먹던 빵을 그 거지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표주박으로 우물가에 가서 물 한바구니를 떠서 그 거지에게 마시도록 하였습니다.
그때 홀연히 그 거지가 예수님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네가 찾던 은잔이 바로 이 표주박이다. 이 냉수는 나의 피이며 네가 나누어 준 이 빵조각이 나의 삶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천적인 성만찬은 주님의 이름으로 고통받고 고난받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찬을 받습니다.
이 순간 저는 때로는 의식에만 빠져 있을까봐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 신앙이란 의식이 아닙니다. 신앙이란 예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살아가는 터전 속에서 사람들이 여러분들의 삶을 보면서 당신은 혹시 예수 믿는 사람입니까?, 라고 물은 적이 있습니까?

저는 참, 우리 교회 참 행복합니다. 교회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고 오늘도 무명으로 교인들을 위해서 고구마를 대접하고 중식을 대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고민에 빠집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이것일까 하는 것입니다.

아니예요. 여러분 삶의 자리 속에서 여러분 주변에 오늘도 어떤 모습이든 고통받는 이들에게 다가서서 그들을 살피고 그들 가운데 함께 할 수 있는 모습, 그것이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체질적으로 야곱을 닮았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우리의 문제를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면서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지 않고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내 욕심대로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오늘 이후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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