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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주일예배 - 비전의 눈으로**

비전의 눈으로, 히브리서 1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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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을 mp3로 듣기 쉽지 않은 상황의 지체들을 위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하여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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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년 3월 16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본문 : 히브리서 11:24-27
설교제목 : 비전의 눈으로

[히11:24-27]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오늘은 왠지 설교하지 말고 그냥 성가대 찬양만 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설교하기 싫은 건지 찬양이 너무 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어차피 시간이 다가와서 여러분 앞에 또 말씀을 전해야 되겠습니다.

사순절 한 주간이 지나갔습니다.
사순절을 묵상하면서 그리스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 주간이 흘러가면서  저는 여러분께 묻습니다. 얼마나 발전했습니까? 얼마나 깊어지셨습니까?

뜬금없는 질문에 여러분들이 당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더 발전하라고 더 깊어지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무엇을 하든 우리는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 깨어있는 우리 인생의 삶의 길을 걸어가야 됨을 저는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이라는 것, 많이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인생이라는 것은 결국 해석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눈으로 인생을 보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삶의 모든 것들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수용소 벽에 걸린 글을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태양이 빛나지 않아도 태양을 믿노라
사랑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사랑을 믿노라
하나님이 아무 말씀이 없으셔도 나는 그분을 믿는다.

글자를 새긴 사람의 모습을 한 번 상상해 봅니다
그는 어떻게 이런 확신을 가지고 이런 글을 쓸 수 있었을까?
생각한 끝에 그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바라볼 수 있었던 눈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으로 선택하고 산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의 여러분의 삶이 어떠하느냐? 아니에요. 
지금 여러분들이 어떤 눈을 가지고 이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느냐 그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예전에도 소개했던 말씀입니다.
아프리카에 진출하고 싶은 신발회사가 두 사람의 직원을 보냈습니다.
그때만 해도 아프리카에는 신발을 신고 다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한 사람은 이야기합니다. 신발도 신지 않는 이곳에 우리가 어떤 것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이들에게 신을 신겨서 신발 신는 경험을 하게 된다면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무한한 시장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똑같은 상황을 바라보고 있는데 사실은 그들이 생각하는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을 나타내주고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상황인데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결국은 생각이 달라진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은 특징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우리는 늘 두 가지 방법으로 세상을 봅니다.
내 눈에 보이는 대로 환경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
그리고 또 한 사람은 환경에 시야를 넘어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내주실 그 세상이 뭘까 라는 것을 생각하며 지금 너머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 속에서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의 삶의 자리는 늘 문제의 연속이다,라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때로 여러분의 삶 속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이 평온한 날이 유지될 때 여러분 어떻습니까? 뭔가 불안하지 않습니까?
언제 또 문제가 닥칠 것인지... 

그런데 문제 가운데에서 오히려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통하여서 내게 또 다른 무엇인가를 행하실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길을 걸어가는 가운데에서 체험을 통하여서 오히려 우리의 믿음과 삶이 업그레이드 되는 그러한 인생들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내실 때 필연적으로 그들이 건너야 했던 광야시절이 있습니다.
광야라는 것, 그들의 삶을 무척 힘들게 했습니다.
애굽에서 종으로 살 때보다 더 고달팠습니다. 
그대로 종의 신분을 가지고 있었다면 물이 없어서 고생하겠습니까? 먹을 것이 없어서 고통을 당하겠습니까? 광야를 지나면서 여러 적들과 전쟁을 하는 아픔을 겪었겠습니까? 
그런데 광야의 길을 걸어감으로써 이 모든 고통을 그들이 겪어야 했습니다.

자연히, 이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길인데 왜 이런 아픔을 겪어야 되느냐? 우리가 잘못 판단한 게 아니냐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반면에 소수이긴 하지만 모세와 함께 믿음을 공유하고 지금 현재 우리의 삶이 아픔을 겪을지라도 이 시간이 지나면 지금까지와 비교할 수 없는 아주 놀라운 삶의 세계가 우리 가운데 다가오리라는 그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믿음으로 광야를 바라봅니다.
이들은 믿음으로 아직 보이지 아니하면 가나안을 보았으며
이들은 믿음으로 문제 가운데 임재하시고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그래서 열 두 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본 후에 비전을 가진 믿음의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민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그들은 비전이 있었기 때문에 비전의 눈을 가지고 광야를 바라보며 그들이 정탐했던 하나님께서 앞으로 그들에게 주실 땅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비전이 없는 사람, 비전이 없는 사람은 어떤지 아십니까? 현실의 상황을 너무 과장되게 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아주 초라하게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환경 속에서 다가오는 벽은 더 크게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대한 아낙 자손 앞에 메뚜기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전락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오히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라고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모세를 통하여서 믿음의 눈을 갖고 저 너머를 바라볼 수 있는 비전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떤 모습을 가져야 될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비전을 가진 사람이 가진 명확한 특징은 첫째는 그 삶에서 거절지수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오늘의 신앙인들이 참 무기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그만 아픔, 조그만 고통 가운데 넘어지고 쓰러지면서 그들이 당혹해하는 삶의 모습을 저는 극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 바로 비전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자리를 통하여서 분명히 이루실 그 목표, 그 꿈이 사라졌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지 않고 교회 자체도 쉬운 길을 선택해서 걸어가는 모습들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런데 본문 24절에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받기를 거절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말이 무슨 뜻입니까?
당시 바로에게는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바로 공주의 아들이 된다는 것은 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그것을 과감하게 거절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에게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왕의 지위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부여하신 사명이 중요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비전을 가진 사람은 자기 통제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본문에 등장한 믿음의 사람 모세는 이 부분에 탁월한 사람이였다.
그는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의 마음 속에는 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 악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
부지런하고 싶은 마음, 게으르고 싶은 마음
긍정적인 마음과 부정적인 마음
이런 마음을 가만히 두면 결국에는 게으른 쪽으로 방향이 정해지게 됩니다.

영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영적인 부분 가운데에서 방해되는 것 무엇입니까? 
명예욕, 물욕, 탐욕, 시기심... 이런 것들을 우리가 물리치지 못하면 우리는 조금도 성장할 수 없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이끄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늘 그것 가운데에서 결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인정하지 않는 한 그 어떤 것도 여러분 삶을 지배할 수 없습니다.

제가 어느 장로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한 직원이 천만원을 들고 자기에게 다가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장로에게 천만원을 주면서 나에게 이런 자리를 주십시요, 라고.
여러분, 천만원이 큽니까 작습니까? 아무도 없는 둘 만의 관계 속에 있습니다.
김학필 장로님은 그렇다면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웃는 것보니까 이상하네. 그렇죠.
물리치는 것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단숨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아하, 전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 이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만들었구나.
만약에 받았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는 얼마가지 않아 넘어지고 말았을 겁니다.
그래서 꿈이 있는 사람은 거절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 

두 번째로 고난을 즐길 줄 알아야 된다.

저는 목회하면서 여러분들하고 늘 바라보는 관점이 좀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성도들은 늘 아프면 지금 현실의 고통이 너무 큽니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언제나 늘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예를 든다면 유연숙 성도를 바라보면서 지금 이 사람이 고난 중에 있지만 믿음의 길을 잘 유지하면 그의 삶에 그 너머 앞으로 이런 인생이 다가올텐데 라고 하는  늘 그걸 바라봅니다.

여러분들이 저하고 상담을 하면서 제가 지금의 이야기를 합니까? 
제가 강조하는 게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지금은 고난 가운데 있지만 고난이 끝나고 내일을 열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하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잘 이해를 못해요. 지금이 힘들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모세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그는 자기에게 다가오는 고난을.... 
생각해 보십시요. 왕자의 자리를 버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오히려 애굽에서 탈출하는 길을 선택했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스스로 고난을 자초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그 길을 걸어갑니까? 

하나님이 주신 지금 너머에 있는 분명히 보이는 세계가 있기 때문에 걸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그런 눈이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한 어르신이 교회에 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일생 가운데 교회를 한번도 다니신 적이 없는데 지금 칠십이 넘어서 이제 예수 믿어야 되겠다고 오셨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 봤습니다. 다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예수를 믿어야 되겠다, 아하, 더 늦기 전에 뭔가 저 너머에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있기 때문에 나는 예수를 믿어야 되겠다, 라고 한 것이 아닐까....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에게 늘 강조하는 것, 비전이란 모세가 광야의 길을 걸어갔던 것처럼 고난 가운데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게 뭐냐? 인내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요. 인내하는 일이 쉽습니까? 포기하는 일이 쉽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쉽게 포기하는 쪽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분들이 시간이 지나면 그때 포기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후회하는 것을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포기하는 것이 쉽기 때문에 그쪽을 선택하는데 포기하고 그 순간은 편안하지요. 그런데 내일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드라마를 통해서 용기있게 상관에게 항변하는 직장인, 직장을 때려치우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가 가정으로 돌아설 때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람은 어려운 순간에 과감하게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도우시는 분이라고 그 믿음을 갖고 부딪혀 가는 사람, 인내하는 사람, 그 사람을 우리는 주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히11:6] ...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무슨 말입니까? 
정말 여러분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자리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놀라운 삶의 길을 열어주신다고 믿는다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하며 참고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때에 이르며 거두는 인생이 된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세상의 눈으로 여러분 세상을 바라보지 마십시요.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십시요.
세상의 유혹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즐거움을 위해 지금의 고난을 잠시 참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십시요.

위대한 순교자 짐 엘리어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어리석은 일이 아니다.

여러분이 환경 저 너머에 있는 것을 비전의 눈으로 바라보며 포기해야 할 것, 거절해야 할 것, 견뎌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생각하십시오.
그런 여러분은 세상을 놀라게 하는 비전의 사람으로 세상 앞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그 날이 다가올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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