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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부활주일예배 - 죽어야 삽니다**

죽어야 삽니다, 로마서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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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을 mp3로 듣기 쉽지 않은 상황의 지체들을 위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하여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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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년 4월 20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본문 : 로마서 6:6-9
설교제목 : 죽어야 삽니다
[롬6:6-9]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부활절 맞이하여서 기독교의 가장 큰 축제라고 우리는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은 차마 기쁨의 노래를 부를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아직도 내란이 계속되고 있고 모든 국민들은 지금도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란이라는 아픔과 분노가 오늘 우리가 불러야 할 기쁨의 노래를 삼켜 버렸습니다.
지도자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 낸 이 땅의 참극 때문에 누구보다도 아파하시는 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쉽게 부활의 영광을 노래하지 말아야 합니다.
깊게 절망하지 않고는 진정한 희망에 당도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아파하지 않고는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사람은 아픈 사람에게 손을 얹고 낫게 해야 합니다.
주님처럼 육신의 질병을 낫게 할 능력이 없다 해도 고통받는 이들에게 건낼 사랑의 손길은 뭔가 사건을 일으키기 마련입니다.

주님과 같이 계산하지 않는 사랑으로 누군가에게 다가가서 세상을 치유하는 여러분 한 사람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국민일보에 실린 내용입니다.
어느 교회학교 선생님이 유치반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그날 공과공부 제목이 하늘나라 가는 길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팔아서 하나님께 드리면 하늘나라 갈 수 있나요?, 라고 물었더니 아니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매일 교회에 나와서 청소하면서 유리도 닦고 걸레질을 하면서 바닥을 닦고 하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갈 수 있나요?, 라고 했더니 아니요,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님 나라를 갈 수 있나요?
그때 다섯살 난 아이가 일어나서 하는 말이 죽어야 갑니다.
죽어야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주께서 무덤에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부활은 주님 한 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이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우리에게 이렇게 전합니다.
내가 살았으니 너희도 살리라.

오늘 본문 로마서 6장은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4절의 말씀처럼 우리로 새 생명 가운데 행하려 함이라.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며 새 생명 안에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에게 부활을 허락하셨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어떻게 새 생명 안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세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알라'는 것이고
둘째는 '여기라'는 것이고
셋째는 '드리라'는 겁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새생명의 삶을 살기 위해서 
첫째, 우리는 이미 죽었다,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가끔 신앙고백을 하면서 믿음에 대해서 실패할 때 그때 흔히 쓰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아직 죽지 못해서 그래요,라고.  제가 죽어야죠, 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우리가 죽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고 이미 죽었다고 합니다.

6장 2절 말씀에 죄에 대하여 죽은 자 우리가, 라고 말했고
3절에서는 그걸 우리가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세례를 받을 때, 이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여기에서 말해주고 있는데 정말 여러분이 그걸 아느냐는 겁니다.

세례받는 순간 지난 날의 나는 죽었고 이제 새로운 존재로 태어났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 라는 것.

어느날 정원사 김씨는 정원에서 나뭇잎을 갉아먹는 애벌레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애벌레는 잎사귀를 기어다니면서 열심히 갉어먹으며 다니고 있었습니다.
김씨는 헛웃음을 지으면서 중얼거렸습니다.
이 녀석 때문에 결국은 꽃이 망가지겠구나.
하지만 애벌레를 죽이지 않고 큰 유리병에 담아 그 안에 신선한 나뭇잎들을 집어넣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날마다 그 병을 관찰했습니다.
며칠 후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애벌레가 고치가 되어 스스로 감싸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고치에서 한 마리 아름다운 나비가 탄생했습니다.
나비는 반짝이는 날개를 활짝 펴고 자유롭게 하늘을 향해 날아올랐습니다.
김씨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감탄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변화다.
저 나비가 전에는 잎사귀를 갉아먹었던 애벌레가 아닌가?
믿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김씨는 그 모습을 통하여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애벌레는 고치 속에서 완전히 변화해 새로운 존재로 태어난 것입니다.
더 이상 초라한 애벌레가 아니라 아름답고 자유로운 나비로 탈바꿈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날 이후, 김씨는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날을 생각할 때 자기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들에게 아픔을 주었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지난 날 자기 자신이 이기적인 모습 가운데 죄에 매여 살았던 그 모습이 애벌레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교회에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믿음을 갖고 회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자기 죄가 용서함 받았다는 그러한 사실 속에서 그는 새로운 삶을 살기를 다짐합니다.
이제 그는 이전에 지었던 죄에 대해서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용서함 받았고 나는 이제 새 삶이 시작되었다고 그는 고백합니다.
정원사 김씨는 그 이후로부터 다른 이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정원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음을 전파하며 살아갔습니다.
마치 나비처럼 자유롭고 아름다운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고 가장 중요한 것.
내가 죽었다는 사실, 옛사람 내가 죽었다는 것.
그 사실을 알아야 우리는 새로운 존재가 될 수가 있는 겁니다.

애벌레가 고치 속에서 죽어 나비로 태어나는 것처럼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죄가 죽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될 때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더 이상 과거의 죄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과거의 낡은 모습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아름다운 나비처럼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저와 여러분이 꼭 되길 빌어봅니다.

둘째, 우리는 계속 듣는 자로 여기고 살아야 합니다.

로마서 6장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죄에 대해 죽은 자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우리 자신을 죽은 자로 여기고 살아야 한다, 라고 가르쳤습니다.

11절 말씀을 보시면

[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여러분, 한 번 죽었다가 아니라 죽은 자라는 사실을 계속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엘레나라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양 부모를 교통사고로 잃어버리고 늘 트라우마에 갇혀 슬픔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대해서 마음 문을 닫고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고 고독한 삶을 이어가는데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었던 것은 발레였습니다.
발레는 그녀에게 슬픔을 잊고 잠시 행복을 줄 수 있는 탈출구였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가 계속적으로 그의 생각을 지배하며 괴롭히기 때문에 발레도 한 순간 뿐이지 지속적으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엘레나는  우연히 한 수도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수도사는 주의깊게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난 다음에 죽은 자로 여기고 살아야 된다, 그걸 가르쳐 주었습니다.
수도사는 과거의 상처와 슬픔에 얽매여 사는 것은 마치 죽은 사람과 같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우리는 과거에 갇혀 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헬레나는 수도사의 가르침을 깊이 묵상하고 과거의 자기 인생의 삶의 모습들이 어떠하든지 간에 나는 죽었다. 
그러면 이제 내가 이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일까, 그때부터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이 흐르면서 헬레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죄와 충동이 우리를 괴롭힐 때마다 우리는 늘 이 사실을 상기해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 죽은 자는 유혹을 받지 않습니다.
죽은 자는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죽은 자는 분노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죄가 고개를 든다면 소리를 쳐야 됩니다. 넌 죽었어, 넌 죽었어.

김봉규 선생님 죽었습니까?
죽었다는 것, 여러분 우리 옛사람이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간 이미 죽었다는 것을 우리가 인식해야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날마다 지난 날의 과거가 여러분을 사로잡을 때
나는 죽었다. 나는 죽었다, 외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의 인생이 꼭 되기를 빌어봅니다. 죽었습니다.

그 다음에 산 자로 드리고 살아야 된다.

로마서 6장 11절에 우리가 우리 죄에 대해서 죽은 자로 여기며 살아야 한다. 
거기서 교훈이 끝나지 않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있는 자로 살아야 된다.

사도바울은 그 교훈을 구체적으로 12절 이하에서 전달합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드리라는 겁니다.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이제부터는 우리의 몸을 죄의 목적에 드리지 말고 하나님의 목적에 드리라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김선아라는 한 평범한 직장인이 있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직장 생활 속에서 무기력함을 느꼈습니다.
교회에 나갔는데 어느날 교회에서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전합니다.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그 말씀을 듣고 김선아 씨는 묵상하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재능을 어떻게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기 시작을 합니다.
김선아씨는 평소에 손재주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교회 봉사팀에 합류해서 손뜨게질을 통하여서 추운 겨울을 위해 목도리와 모자를 만들어 이웃에게 건네줄 때 그들이 매우 고마워하며 따뜻한 그들의 몸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그는 만족하지 않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돌아오는 그 시간에 아동센터에 들러서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는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림을 가르치는 것을 통하여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게 되는 것을 바라보면서 그는 다른 이들을 섬기고 살아가는 일들이 얼마나 자기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지 그 행복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죄를 안 지으려고 죄와 싸웁니다.
죄를 안 지으려고 죄와 싸우면 죄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이 뜻하신 가치있는 일에 여러분 인생을 열심히 드려 보십시오.
죄 지을 시간이 없습니다.
바쁜 꿀벌은 슬퍼할 틈이 없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자신의 시간과 존재를 하나님께 드려보십시요.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우리 김대중 성도님이 은퇴하고 나서 저는 한가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영문과 출신이 갑자기 전기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했다고.
그걸 보면서 제가 느낀 게 뭐냐, 저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은 한눈을 팔 시간이 없겠구나.
베트남에 가서도 거기서 공부를 하더래요. 영문과 출신이 그런데 두 달만에 필기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대단한 일 아닙니까?
그런데 6월달에 실기시험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저 사람은 다른 데에서 유혹을 받을 수가 없겠구나.

그래서 김대중 성도를 바라보면서 저 사람은 노후가 더 아름답게 인생을 살 것이다.
여러분 믿습니까? 그렇게 살 거예요.
김대중 성도는 그렇게 안 살 거예요?

예수 믿는다는 것은 죄와 싸우는 게 아니예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새로운 삶을 향하여서 우리는 집중하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삶을 새로운 존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위해서 살아보십시요.
전도해 보십시요. 영혼을 돌보십시요. 
여러분이 기도와 찬양으로 주 앞에 나와서  여러분 자신을 드려 보십시요.
자신을 내어주고 이웃을 섬겨 보십시요.
그때 여러분의 인생은 싱싱한 장미꽃처럼 새롭게 피어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유라는 겁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부활의 새 생명을 허락하신 이유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살고 싶습니까? 십자가 앞에 나오십시요. 
거기 앞에서 여러분을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요. 
그리고 그와 함께 죽는 여러분 자신을 바라보십시요.
그렇다면 새로운 삶을 살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가 다시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분 때문에 그 예수님 때문에 그 십자가 때문에
여러분들도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시는 부활절 아침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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