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감사는 삶의 방식, 여호수아 2:15-21 윈도우 XP 익스플로러8 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윈도우7 이상 지원됩니다. 윈 XP 환경에선 구글크롬(Chrome)을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가능 환경 : WINDOWS7 이상(익스플로러9이상), 크롬, 사파리
설교말씀을 mp3로 듣기 쉽지 않은 상황의 지체들을 위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하여 싣습니다.^^ --------------
일시 : 2025년 11월 16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 본문 : 여호수아 2:15-21
설교 제목 : 감사는 삶의 방식
[수2:15-21]
15 라합이 그들을 창문에서 줄로 달아 내리니 그의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주하였음이라
16 라합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렵건대 뒤쫓는 사람들이 너희와 마주칠까 하노니 너희는 산으로 가서 거기서 사흘 동안 숨어 있다가 뒤쫓는 자들이 돌아간 후에 너희의 길을 갈지니라
17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리니
18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19 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가서 거리로 가면 그의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 손을 대면 그의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
20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하니
21 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추수감사절을 앞둔 한 주간이 참으로 참담한 한 주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감사할 일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정말 눈물 겹도록 감사한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감사한다는 것이 죄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옵니다.
울산화력발전소 철거현장에서 일곱명의 사람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부천시장 트럭돌진사고로 인해서 2명이 생명을 잃고 18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고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죽음과 슬픔 가운데 처한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감사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한 마음을 갖고 한 주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죽음과 슬픔에 갇혀서 감사하지 못한다면 우리 인생은 결국 우울증에 걸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가 있었습니다.
2021년 9월 충남 홍성에 있었던 감동적인 실화입니다.
90세의 할머니가 논길을 가다가 쓰러져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 곁에 백구라는 유기견 한마리가 그 자리를 41시간 동안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유기견은 지난날 큰 맹견에 물려서 고난을 겪었을 때 할머니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할머니와 더불어서 그 유기견은 살아왔는데 늘 할머니가 자기를 살려준 그 은혜를 기억하면서 할머니 곁을 떠나지 않고 같이 살아오다가 할머니가 쓰러지자 그 자리에서 41시간 동안 지키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할머니의 생명을 구하게 된 것입니다.
그 유기견 백구는 우리나라 최초로 119 구급대 구급요원 1호로 임명받는 영예를 얻게 됩니다.
이 감동적인 사연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수많은 이들이 그 백구에 대한 아름다운 감동을 가슴에 되새기면서 그 백구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백구라고 하는 그 개도 주인이 베푼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했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그런데 하물며 우리가 우리의 생명을 구하신 하나님을 향하여서 감사드린다는 것은
정말 무엇보다도 큰 은혜의 역사가 아닐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 뭡니까? 전 다른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를 잊지 않고 그 사람을 향하여서 은혜를 갚는 것이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인생에서 가장 감사한 일을 경험한 한 여인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점령하기 위해서 이제 제일 먼저 정탐꾼을 보낸 사건을 여기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여리고 상황은 비상입니다.
여리고의 성 사람들은 이미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서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에 대해서 듣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리고성 군사들은 여리고성 안에 정탐꾼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탐꾼들은 기생 라합의 집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정탐꾼과 기생 라합이 나눈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수2:13]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
기생 라합이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몸을 파는 여자가 아닙니다.
그런 라합이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믿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라합은 하나님에 대해 듣고
[수2:11] ...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자신의 모든 생애의 삶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맡긴 것입니다.
라합이 붉은 줄을 내리는 것, 사실 그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 기생집에서 평범한 건물 중 붉은 줄을 내린다.
갑자기 모든 사람의 시선이 거기에 집중되지 않겠습니까?
왜 내렸을까? 무슨 뜻일까? 하고 모든 사람이 주목하게 됩니다.
사실은 이런 상황을 만든다는 것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의미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생 라합은 붉은 줄을 내립니다.
그런데 그것은 단순히 위험요소를 안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기생 라합에게는 기대감도 있었던 것을 우리는 엿볼 수 있습니다.
여리고 성의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제 드러날 것이다.
하지만 자기와 자기 가정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된다는 것,
붉은 줄은 기대감을 가졌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이라고 하는 분이 한국전쟁 당시 전라남도 신안 일대 섬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공산당이 내려와서 그들의 손에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그가 붙잡힌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다는 한 가지 이유였습니다.
공산당은 문준경 전도사에게 이야기합니다.
네가 만약에 예수를 부인하고 예수를 믿지 않겠다면 나는 너의 생명을 살려 주겠노라.
그런데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나에게는 예수님 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나는 오히려 예수님을 위해서 죽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결국 공산당은 그를 띠지라고 하는 바닷가에 끌고가서 십자가 종탑을 세웠던 나무에 매달아서 그를 총살시켰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요.
예수를 믿는다는 한 가지 사실 때문에 고난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도사님은 지금 현재의 고난은 앞으로 다가올 영광에 비교할 수 없다, 라는 믿음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분명한 역사를 가슴에 담고 믿음으로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감사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뭔가 잘 되어서?
뭔가 내 소원했던 모든 것들이 이루어져서?
이런 일로 감사한다면 그 감사는 지극히 작은 것이 될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영원히 산다고 하는
붉은 줄,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되새기면서
그분에 대한 감격과 감사를 드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오늘 라합의 여인을 통해서 얻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조금 불편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꼭 불행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가 좀 더 편안하게 사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도 축복도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나타내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2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 정복을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수2: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탐꾼들이 들어가기에는 기생 라합의 집이 가장 좋은 적합한 집이었기에 그곳으로 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내가 뜻하지 않았던 기생 라합과의 만남이라 할지라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일어난 일이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는 겁니다.
저는 목회 가운데 사실은 이 대전에서 아무하고도 인간관계가 없는 곳에 뿌리를 내리고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목회 여정 가운데 노사연의 노래 중에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는 시골 장항에서 살았는데 사실은 대전이라는 지역은 어느 누구도 안면 인식이 없는데 이곳에 와서 우리 김상현 권사님을 만났습니다. 우리 김경자 성도를 만났습니다.
이게 우연일까? 특별히 우리 또 중국에서 온 박영옥 권사님을 만났습니다.
아, 저는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이 집사님은 우리 유튜브 예배를 보다가 우리 교회를 향하여서 오셨습니다.
이게 우연일까?
저는 한번도 우연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이 뜻이 뭘까?
그 뜻을 잃으면 사실은 우리의 만남은 아무 의미가 없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 마음 속에 되새기는 것이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이 뜻하시는 복음 위에 선 교회로서 선명성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여 그리고 이 땅을 위하여 살아가는 존재로 우리를 부르셔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게 있다, 라는 것
그걸 늘 되새기면서 길을 걸어갑니다.
그래서 언제나 중요한 것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그저 지나가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마음 속에 되새기면서 기도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함께 길을 이룰 수 있을까? 그게 저의 오늘의 기도 제목이고 목회 여정 가운데 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요소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이런 말 하지 마세요.
목사님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의미가 없다.
김대기 성도님 그렇지요? 의미 없어요? 웃고 마시네.
우리를 분명히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만남 가운데에는 분명한 뜻이 있다.
그 뜻을 이루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는 여러분과 함께 주님께서 목적하신 뜻을 찾아서 걸어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감사와 축복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요.
기생 라합이 붉은 줄을 내리고자 하는 결단이 없었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을 그가 만날 수 있겠습니까?
그의 믿음의 행동이 구원을 얻게 되었고
그 구원을 통하여서 기생 라합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가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 그의 삶이 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을에 가난하게 사는 두 이웃이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형편은 어려운데 두 사람의 모습은 정반대였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늘 부정적인 모습 가운데 없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살았습니다.
빵 한조각 밖에 없는데 무엇이 행복한가? 그러면서 불평합니다.
밝은 날에 햇살이 비쳐 오는 그 순간에도 날씨가 아무리 좋다한들 나에게는 일이 없는데 뭐가 좋을 수가 있겠는가, 라고 하면서 계속 불평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를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부정적인 인식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오늘도 빵 한조각을 먹게 됨을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서
또 오늘 하루 좋은 햇살 가운데 희망을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그를 가까이 하면서 어떻게 하면 저 사람과 함께 하며 길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국가에서 시범사업으로 그 마을에 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책임자로 그걸 끌고 갈 것인가?
마을사람들은 두 번째,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그 모든 일을 맡기며 그와 함께 했습니다.
결국은 불평 대신에 감사를 선택함으로써 그것이 축복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드림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구원과 축복을 허락하시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염려 대신에 감사할 때 평안과 축복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의 고백입니다.
사실 저는 여러분들을 만날 때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가운데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교회 와서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요.
저는 늘 기억합니다.
개척할 때 사실은 아무도 없는 공간 속에서 한 사람만이라도... 헌금을 드리지 않아도 좋습니다.
한 사람만이라도 나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도 잊지 않습니다.
김영이라고 하는 법전 출판하는 한 젊은이가 교회에 들어와서 꾸준히 참석을 합니다.
그 순간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평안한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오늘도 유병진 감독 얼굴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강희수 권사님. 김홍래 권사님 뭘 안해도 좋아요.
여러분, 교회 와서 아무 일 안한다고 불평하면 마음이 그늘집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와서 얼굴을 맞댈 수 있다는 것,
감사할 때 마음이 따뜻해지고 얼마나 평안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이 활력이 되어서 우리 공동체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뭉쳐서 움직이고 길을 걸어갑니다.
2025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제가 당부드리는 것,
여러분 감사하십시요.
그래서 축복을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