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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어떻게 살까, 출애굽기 14:10-14 윈도우 XP 익스플로러8 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윈도우7 이상 지원됩니다. 윈 XP 환경에선 구글크롬(Chrome)을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가능 환경 : WINDOWS7 이상(익스플로러9이상), 크롬, 사파리
설교말씀을 mp3로 듣기 쉽지 않은 상황의 지체들을 위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하여 싣습니다.^^ --------------
일시 : 202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30분 송구영신예배
성경 본문 : 출애굽기 14:10-14
설교 제목 : 새해 어떻게 살까
[출14:10-14]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오늘은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작년 이맘때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것 같았는데 벌써 또 하나의 시간을 맞이해서 여러분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세월이 가는 속도가 나이와 비례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10대에는 시간이 잘 안 갑니다. 그래서 시속 10킬로로 간다고 합니다.
20대에는 20킬로, 30대는 30킬로, 50대에는 50킬로, 80대는 80킬로로 달려간다고 합니다.
지금도 생각나는 것은 저희 아버님이 살아계셨을 때 나이가 구순이 넘었는데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왜 그리 세월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구나.
세월이 빨리 간다는 걸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민족은 내란으로 인해서 경제적인 것과 더불어 정치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생각해 본다면 우리는 이를 악물고 해산의 진통을 겪어야만 하는 중요한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성경적으로도 조금도 의심할 것 없는 확신 한 가지를 이야기한다면
사람의 어려움이 영적 호황기를 맞게 한다는 겁니다.
세상이 힘들어지고 뜻대로 되지 않는 어려운 환경 속에 처할 때
사람들은 비로소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고 하나님에 대해 눈을 뜨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세상의 어려움이 인간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겸손해지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불확실한 한 해를 이제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바로 그 해답을 오늘 말씀 속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했다가 위대한 지도자 모세를 통하여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애굽에서 살았던 모든 살림을 다 정리하고 이제 그 모든 것을 짊어지고 모세를 따라서 가나안을 향해 길을 떠납니다.
하루하루 진행하면서 홍해까지 이르렀는데, 앞에는 바다가 가로막혀 있어서 하룻밤을 쉬고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조금 시간이 흐른 뒤에 저 뒤에서 큰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그 소리는 바로 애굽의 군대가 뒤쫓아 오고 있는 상황을 나타내주었던 것입니다.
갑자기 앞에는 바다가 놓이고 뒤에는 그들을 추격해오는 군대가 있어, 한마디로 진퇴양난의 위기 속에 처하여 있는 쥐 꼴이 되고 만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세상을 살다 보면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어려움의 상황에 종종 놓일 때가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앞에는 바다요 뒤에는 군대요, 양쪽에는 도망갈 길이 없는 사면초가의 상황이 우리에게도 초래된다는 겁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 대안이 없는 경우를 만납니다.
예를 든다면 비정규직 노동자가 어느 날 갑자기 해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앞에는 한동안 바다요, 뒤에는 군대가 존재하는, 그래서 사실은 어느 곳에도 갈 데가 없는 그런 상황 속에 처하게 됩니다.
사실 그런 상황을 우리가 경험하지 못하면 그 사람들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지요.어느날 병원에 갔는데 갑자기 의사가 진단하기를
당신은 큰 질병에 걸렸다고 이제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았다는 통보를 받게 될 때에
갑작스러운 두려움이 엄습해 오면서 도무지 어떻게 해야 될지
깊은 어둠 속에 빠지는 그런 상황 가운데 놓일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앞에는 바다요 뒤에는 군대라는 것, 즉 빠져 나갈 길이 없는 함정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과 똑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놓여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늘 성경 속에서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바다로 뛰어들라고 말씀하십니까 아니, 뒤돌아서 군대와 싸우라고 말씀하십니까?
아니, 가만히 앉아서 죽으라고 말씀하십니까?
[출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
여기에서 핵심은 가만히 서서 보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너희는 할 일이 없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인생의 큰 위기를 당할 때 할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가만히 서서 보라, 죽느냐 사느냐가 목전에 달려 있는 이 고비 속에서 어떻게 가만히 서서 보라고 말씀하시는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고 하나님의 비밀이 담겨져 있습니다.
첫째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믿으라는 이야기입니다.
1절을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 바다 앞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스스로 걸어온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가라 하면 가고 서라 하면 서고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함정 속에 몰아넣으시겠냐는 겁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런 지경 속에 우리를 몰아넣으실 수 있는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사실은 지금 너희가 서 있는 자리까지 누가 인도했느냐,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너희가 선 자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라는 이야기입니다.
자, 그럼 왜 우리를 고난 가운데 몰아 넣으셨을까?
여러분, 우리는 그럴 때마다 오늘 이 성경 속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
우리를 날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오늘 우리가 예상치 못한 고난 가운데 서 있게 하셨다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그것을 믿어야 된다는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송구영신예배 드리면서 다른 것 다 기억하지 않아도 좋아요.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 이 한 구절만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은 재앙이 주기 위함이 아니라는 겁니다.
희망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난의 자리 가운데 있다면
그 고난은 뭘 의미하는 것입니까? 거기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다는 것
저는 여러분들이 오늘도 인생 살아가면서 알 수 없는 일을 당하였을 때
여러분 머리로 자꾸 해석하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단지 한 가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재앙이 아니요 희망이라는 그 말씀 하나 붙들고
여러분들이 담대하게 여러분의 인생 삶을 이루어갈 수 있는 믿음의 종들이 되길 원합니다
두 번째로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는 겁니다.
앞에는 바다, 뒤에는 군대
사면초가의 위기를 당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여전히 보호하고 계십니다.
[출14: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뒤쪽에는 뭐가 오고 있습니까? 군대가 오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상황 속에서 앞에 있던 하나님의 사자를 하나님께서 뒤로 옮기셔서
하나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방어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오늘 성경본문 가운데
아 나는 죽는구나, 더 나아가서 모세에게 원망하며 불평하기를
여기까지 와서 우리를 죽게 하려고 인도하였느냐고 대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
우리의 삶이 어떤 상황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믿어라.
예를 든다면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 굶어죽을 것 같고 당장 살 길이 막막해서 도무지 소망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지 할지라도
하나님은 지금 나를 보호하고 계시다는 것.
그걸 믿고 희망을 잃지 말라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자녀는 어떤 존재입니까? 끊임없는 보호받는 존재가 자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시지 아니하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갖고 인생을 살아간다면
세상이 어찌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믿음을 갖고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로마서에서 그러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세 번째로 해답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믿으라는 겁니다.
[출14: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하나님이 명령대로 손을 내밀어서 홍해가 갈라지는 현상 가운데 바다의 단단한 길이 이제 생겨납니다.
바로 그 사건을 통하여서 이스라엘 백성은 바다를 육지같이 건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앞이 캄캄할 때 해답은 하나님께 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다고 판단되는 상황을 여러분 뿐만 아니라 저도 부딪힙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머물고 있을 때
그 어려움의 자리 가운데 어떻게 빠져 나갈까 아무리 생각해도 두려움만 있을 뿐 삶은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있는 것이 있죠.
저는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성전에 와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한다는 것,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
여러분, 하나님이 있다는 확신이 들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자연적으로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수없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이
문제가 있을 때에는 하나님의 자리에 서 있으십시오.
꼭 기도 안 해도 좋아요.
기도라는 게 늘 나오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기도가 되지 않아도 그 자리에 서 있으십시오.
하나님은 그 인생을 살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그 자리가 우리의 해답이 됩니다.
한 청년이 산에 올라가다가 깊은 산에서 헤매이다가 그만 길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디로 가야 될지 방황하다가 하나 있던 손전등도 놓쳐서 낭떠러지로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비바람이 몰아치고 번개가 치기 시작했습니다.
청년은 이제 번개에 맞아 죽는 것은 아닐까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번개가 칠 때마다 내 몸이 완전히 부서지는 느낌 속에서 큰 고통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번개 속에서 익숙해졌습니다.
번개가 칠 때마다 앞을 내다보면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될지
번개 불빛을 보고 길을 찾아서 그는 밤중에 산에서 내려올 수가 있었습니다.
때때로 원치 않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 어찌하여 이런 일이 있습니까 원망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뜻이 있습니다. 계획이 있습니다. 지혜가 있습니다.
자꾸 이성적으로 비판하지 마시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여러분들이 다른 것 다 잊어버려도 뭘 기억하라고 했습니까?
아까 예레미야의 말씀
하나님의 뜻은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 재앙이 아니요 희망이다.
이 말씀 위에 여러분이 믿음을 갖고 확실하게 서 계십시오.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이 2026년 이런 자세로 한 해를 살아간다면 여러분 인생의 홍해가 반드시 갈라질 줄 믿습니다.
더 나아가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놀라운 역사를 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반드시 우리를 통하여서 영광을 받으시는 그 날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2026년 새해에는 이와 같은 놀라운 은혜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과 동행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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