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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이란을 침공하기 전 백악관에서는 기독교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승리를 위해 트럼프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펜타곤에서는 국방장관이 "적들에게 모든 총알이 명중하게 하소서" "자비를 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압도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소서"라고 기도했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란을 폭격해 수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학교에서 공부하던 170여명의 어린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과연 이들이 믿는 하나님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같은 분인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합니다.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을 상대로 악행을 저지르는 이스라엘을 보십시오. 그들의 조상들은 숨 쉬는 자는 하나도 살리지 말라."(신명기 20장 16절)며 여호와의 이름을 앞세우고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땅과 재물을 빼앗았습 니다.
트럼프를 비롯해 전쟁을 일으킨 수뇌부 역시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인들입니다. 강자인 그들은 약자를 죽이고 재물을 빼앗는 악행을 저지르면서 신명기 20장 16절로 자신들을 합리화 시켰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아무리 기도해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손에 피가 가득 차 있다."(이사야 1장 15절)며 이들의 기도를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세상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전쟁연습을 하지 않는 것"(이사야 2장 4절)입니다.
세계의 멸망은 전쟁보다 전쟁을 일으킨 나라와 그 백성이 회개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이들을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약자를 돌보며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하기를 가르치셨습니다. 전쟁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절망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김상현 권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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