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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주일예배 - 남을 낫게 여기는 신비**

이 말씀을 통해 지체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음성이 조용히 머물기를 바라며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정성껏 정리하여 나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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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6년 3월 22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 본문 : 빌립보서 2:2-3
설교 제목 : 남을 낫게 여기는 신비

[빌2:2-3]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오늘 오창연 장로님이 찬양을 부를 때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 라는 그 찬송 가사 가운데
고난의 이면을 볼 수 있다면 이라는 그 가사가 제 마음속에 와닿았습니다.
고난의 이면을 볼 수 있다면 
우리 정수경 안수집사님이 우리 김태성 안수집사님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겁니다.

사실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이면을 본다는 것은 찬송의 가사와 같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때로는 출구가 없는 미로 속에 혼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시선으로 우리가 그 자리를 바라본다면
가장 메마르고 척박한 삶의 자리가 눈부시게 피어나는 기적의 자리가 된다는 것
저는 그것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세상은 늘 결과를 가지고 평가합니다.
아하, 정말 그렇구나.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아니에요.
믿음의 눈을 갖고 바라보면서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며칠 전에 조민희 집사와 전화를 했습니다.
목사님, 병원 안에서 간호하다 보니까 
환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때 덧붙여서 하는 말이 무슨 말이냐...
목사님, 저는 밝은 쪽만 바라볼 거예요.

아, 그렇구나. 믿음은 어두운 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밝은 쪽을 바라보며 사는 게 믿음이라는 것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님께서 그들의 다리를 세워주시고
그들의 마음 속에 평안을 허락해 주실 것이다 라는...
여러분 모두에게도 이와 같은 은혜가 임하기를 빌어봅니다.

어느 날 마을에 세상을 똑같이 해주고 싶은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밤 가로등을 온 마을 전체를 비추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사람들의 등불이 되어서 모든 사람의 마음을 비춰주는 한 사람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가로등을 지나가다가 한 소년이 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앉아서 그 소년의 눈물을 닦아주려고 할 때 그 눈물이 보이지를 않는 겁니다.
온 누리를 비추다 보니까 그 소년에게는 아주 희미하게 비춰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한 사람이 지나가다가 초를 건네주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을 다 비추는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면
한 사람의 마음도 제대로 그 마을을 열어갈 수 있는 빛을 비출 수가 없을 것입니다.
가로등을 끄고 촛불로 불을 켜고 그 사람을 바라보십시오.
그때 비로소 그 청년은 촛불을 켜고 그 소년의 눈물 자국을 보면서 그 눈물을 닦아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온 세상을 위한 사랑, 참 좋은 말인 것 같지요.
그런데 온 세상의 마음을 다 헤아리다 보면 한 사람도 제대로 그 사람 앞에 의미 있는 사람으로 내가 역할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촛불처럼, 한 사람만을 비출 때 그 한 사람에게 진정한 의미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 중에서 특별히 사랑하는 제자가 있었다.
여러분, 이해되십니까?
사실 우리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해도 모든 사람을 똑같은 무게로 사랑할 수 있다?
그건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어제 일입니다.
제가 어떤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었어요.
그랬더니 이영하 권사님이 목사님, 제 이름도 좀 불러주면 안 돼요? 그러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이영하 권사하고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그런데 덧붙이는 말이 저도 관심 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아하.. 나름대로의 그 의미를 갖고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하지만
똑같은 무게감을 갖고 모든 사람들을 비추어 줄 수는 없구나, 라는 걸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빌립보서는 복음의 본질을 잘 설명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서신은 빌립보 교회의 다툼 때문에 썼다는 것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빌1: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

라고 시작을 합니다. 

여러분, 초대교회의 싸움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서로 교회 안에서 주도권을 누가 갖느냐 하는 다툼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거나 헌신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사랑하는 것도 다르고 생각하는 양식이 달랐던 것입니다.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이 빌립보서 4장 2절을 보면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인물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사도바울이 권면을 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길을 걷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권력 경쟁에 빠지면 
누군가를 험담하고 끌어내리고 단점을 공격하는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목회하면서 한 가지 느끼는 게 있습니다.
누군가 공격적인 모습을 드러낼 때 그 사람에게서 느끼는 것이 뭐냐
저 사람의 내면 속에는 치유되지 않는 분명한 상처가 있다 라고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한국 교회의 고질적인 문제가 무엇입니까?
교회가 장로를 피택했을 때 장로 피택에서 떨어지면 교회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장로 피택에 떨어졌을 때 아 내가 좀 더 부족한가 보다. 
내 모습 가운데 부족한 점이 뭘까 생각하면서 
보다 나은 나의 내일의 모습을 찾아서 여미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자기 모습을 못 봐요. 그리고 무조건 시험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감정적인 분노를 일으킵니다.
결국 우리 교회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장로가 되면 무엇을 합니까?
장로라는 자리가 섬김의 자리가 아닙니까?
그런데 권력의 자리로 변해서 권력 다툼을 하면서
목사가 힘이 세냐 장로가 더 힘이 세냐
본질적인 의미는 상실해 버리고 자기 자리에서 권력을 드러내려고 하는 모습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를 망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 어떤 분이 
목사님, 제발 우리 교회는 장로 제도 없애죠?
지금 이야기 아닌, 이희갑 장로님 향해서 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그런데 또 장로를 세웁니다.
목사님, 저는 장로 제도가 없으면 좋겠다 라고 교회를 위해서 말했는데
그런데 제도라는 틀이 만들어졌으니까 나는 그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평신도가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목사와 장로가 한국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라고 저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사도바울의 권위와 영성을 의심하면서
사도바울의 사도직에 대해서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사도바울은 자신을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빌3:4-6]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런데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직접 환상 가운데 만나고 진리를 알게 되었을 때
지난 날의 이런 화려한 모든 것들을 복음에 장애가 된다고 그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3장 7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빌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권면합니다.

[빌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그런데 이 말씀이 참 마음이 아픈 게 뭐냐
세상 사람들을 향해 한 게 아니에요.
하나님을 열심히 섬긴다고 하는 사람들을 향하여서 한 말이라는 것입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삶. 쉽습니까? 
어떻게 배연우 안수집사님 쉬워요?
그런데 배연우 안수집사님만 그런 게 아니라 저도 어려워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될 것이 뭐냐
타인의 우월함을 인정하게 될 때 바로 내가 내 틀을 깨고 내 인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타인의 우월함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인생이 변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 주장만 가지고 평생 가지고 살아갑니다.

당대의 최대의 화가였던 베로키오는 교회의 의뢰를 받아서 그리스도의 세례라는 큰 작품을 그리게 됩니다.
그림의 작업량이 너무 많아서 하루는 제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불러서 한 모퉁이에 천사 그림을 그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 제자가 그린 천사 그림을 본 베로키오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제자가 그린 그림이 스승이 그린 그림보다 인물도 색채감도 훨씬 뛰어났던 것입니다.
그의 선택은 여기에서 두 가지입니다.
그를 깎아 내리든지 아니면 자신의 위치를 내려놓든지 
그런데 베로키오는 후자를 선택합니다. 그때부터 붓을 꺾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이 아이가 나보다 더 나은 세상을 보고 있구나. 나는 오늘로 붓을 꺾겠다.
실제로 베로키오는 그날 이후 다시는 캔버스 앞에 서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화가로서의 자존심을 포기하는 대신 
제자의 천재성을 세상이 다 잘 볼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스승으로서의 삶을 살았던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생 가운데 삶을 바꿔놓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나보다 낫다는 것을 인정할 때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낫다는 것을 인정하지 아니하면 나의 틀 속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을 30년, 40년, 50년을 했다고 할 때여전히 고집스러운 분들이 참 많아요.
제가 목회 가운데 그게 고민이 됩니다.
하나님 말씀도 읽고 기도도 했다는데 왜 저 사람은 한결같이 똑같을까?

그런 사람의 특징은 뭐냐? 모든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 결과를 가져옵니까?
저 사람보다 내가 나아 라고 하는 마음...

그런데 성경은 어떻습니까?
항상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종의 모습을 가지고 그를 바라보라고 하지 않습니까?

삶의 모습을 바라볼 때에는 성경이 없어요. 오직 그만 보입니다.
이게 오늘 우리들의 신앙의 현주소입니다.

어느 화창한 날 노련한 선장과 어린 선원이 돛단배를 타고 항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상 악화로 삼킬 듯한 큰 파도가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겁에 질린 선원이 선장에게 비명을 지릅니다. 그러면서 소리칩니다. 
선장님 죽을 것 같습니다. 밧줄을 당길까요? 닻을 내릴까요?
선원은 무엇이라도 자기가 해야 살 수 있다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타핸들을 잡은 선장은 폭풍우 속에 겁에 질린 선원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밧줄을 놓고 물러나 내 뒤로 오렴. 네 힘으로 버틸수록 내 지시를 듣지 못할수록 너는 더 위험해질 수 있어 라고 말합니다.
선원은 떨리는 손으로 밧줄을 놓고 선장 뒤로 갔을 때
그리고 힘을 빼고 손장 몸에 기대자 신기하게도 배의 흔들림 속에서도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배는 선장의 정교한 조종 덕분에 무사히 폭풍을 뚫고 항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아픔을 겪는 사람이 참 많아서 그들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게 있습니다.
사람이 참 무기력하다는 것,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

그럴 때 신앙은 늘 이야기합니다. 나를 내려놓으라고
그런데 내려놓는 걸 잘 못해요.

여러분, 신앙 안에서 내려놓으라는 것은 포기하라는 게 아닙니다.
나보다 더 위대하신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그게 신앙입니다.

[잠3:5-6]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이 말이 뭡니까?
나의 주도권이 아닌 하나님 주도권을 믿으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나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김태성 안수집사가 병원에 있으니까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느 날 통화를 했습니다.
생사의 갈림길 속에서 허덕이면서 물 한 방울, 음식 한 조각을 삼키기도 힘이 듭니다.
어제는 실수로 직찍이로 머리를 쭉 밀었답니다.
어땠을까요? 머리털이 찍찍이에 붙어서 길을 낸 것입니다. 참 힘들겠구나.

그런데 김태성 안수집사가 이런 말을 합니다.
목사님, 저는 단지 하나님이 내 인생을 어떻게 흘러가게 하실지 
그 흐름을 따라서 하나님께서 나타내시는 결과를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자기의 생각, 자기의 고집이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하나님이 내 인생을 흘려가는 길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 없지만
그 흐름을 따라 가겠습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사흘 전만 해도 항암치료하고 관찰하고 해서 3주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회복력이 얼마나 빠른지 의사도 놀랐고
다음 주 화요일이면 일단 1차 치료를 받고 집으로 오지 않을까 하고
의사가 진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 안수집사의 모습 속에서 아~ 자기를 내려놨구나
자기 인생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있구나 라는 걸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옛날 한 왕실 직공이 배틀 앞에 앉아서 복잡한 실타래를 엮고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그 모습을 지켜봤던 어린 아들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들의 눈에는 엉망으로 엉킨 실밥, 끊긴 매듭, 칙칙한 색깔, 실 그런 것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근심하면서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이렇게 지저분한 천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합니까? 이래서 아름다운 카펫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때 아버지는 아들을 무릎에 앉히고 가장 위쪽을 바라보게 하면서 카펫의 앞면을 보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엉망이라고 생각했던 그 천 앞면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꽃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나면서
아주 정교하게 짜여져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펫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 속에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
아무리 김대중 성도가 세상을 잘 보는 사람이라고 소문이 났던데
그렇습니까?
아니래요. 그래서 교회 나온답니다.

사람은 부분만 본다고 합니다. 부분만 보고 부분만 가지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전체를 보시는 분입니다.

내 앞에 있는 실수와 실패 같은 조각들이 하나님의 손길에 맡겨지면
거대한 걸작품이 만들어지게 된다는 것, 그걸 꼭 기억하십시오.

여러분 오늘 설교 다 잊어서 좋아요. 이 말씀 꼭...
우리는 부분만 보는구나 그런데 하나님은 전체를 보신다.
그걸 잊지 마십시오.

그럼, 우리 하나님 앞에 하나님, 내 생각을 내려놓겠습니다.
내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빕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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