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저희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교말씀

상담 및 문의전화

042-531-2202
 

**2021-01-17 주일대예배 - 심령이 가난한 삶을 살다2**

심령이 가난한 삶을 살다2, 마태복음 5:1-3


윈도우 XP 익스플로러8 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윈도우7 이상 지원됩니다.

윈 XP 환경에선 구글크롬(Chrome)을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가능 환경 : WINDOWS7 이상(익스플로러9이상), 크롬, 사파리


설교말씀을 mp3로 듣기 쉽지 않은 상황의 지체들을 위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

하여 싣습니다.^^


---------------

 

일시 : 2021년 1월 17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본문 :  마태복음 5:1-3
설교제목 : 심령이 가난한 삶을 살다1

설교실황

[마5:1-3]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추위가운데 살아가는 빈곤층과 바깥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6개월된 정인이의 죽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그들의 실제적인 삶의 모습을 통해 드러내주고 있는 사실은 나는 예수그리스도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열심히 봉사하지만, 교회 밖에 나가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바라보면서 통곡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사람들은 흔히 세상을 살면서 자기 자신이 가난하다라는 이유때문에 절망과 좌절감과 번뇌 속에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가난하다라는 이유 때문에 절대적으로 자학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세계사를 읽어보면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50%가 비천하고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난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남이 갖지 못한 특별한 자산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믿음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우리에게 두려운 것은 가난한 것과 빈곤한 것 가운데 경험하는 곤고함이 아니라 
풍요로운 가운데에서 오히려 정신적으로 황폐해지는 모습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진 것이 없어도 그 인생가운데에서 풍요로운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가난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빈곤이라는 것은 내가 가난하다라고 느끼기 전에는 가난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난이라는 것은 내 스스로 가난하다라는 마음을 갖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그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이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동경하고 그리워합니다.

오늘도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가난한 마음이 여러분에게 있기까지는 복음이 복음이 될 수 없고 진리가 진리가 될 수 없고 그리스도가 그리스도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어떻게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함께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눈으로 자기 자신을 평가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 눈이나 이웃의 눈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나를 바라보는 눈으로 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평가해야 합니다.

어제도 중국에서 오신 분과 전화하는데
그 분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목사님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세계 가운데 서 있을 때마다 두렵습니다. 나의 추악함과 내 마음속에 담겨져 있는 더러움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이사야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궁정을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는 귀족의 아들이었습니다. 거룩하고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웃시야 왕일 때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거룩함을 느끼고 그 자리에서 자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기 자신의 거룩하지 못한 추악함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의 입술에서 이런 고백이 나옵니다.

[사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나는 망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구나. 
이것이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본 자기 자신의 모습이었던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약의 시몬베드로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그는 갈릴리 바다에서 순박한 마음으로 고기를 잡던 어부였습니다.
성경을 보면 그가 죄를 지었다든지 나쁜 행실을 가지고 있었다든지 하는 내용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베드로는 물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낙심한 가운데 바닷가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그에게 다가갔습니다. 목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권위적인 말씀으로 깊은 데로 가서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던지리라고 고백하면서 깊은 바다에 가서 그물을 던졌습니다.
수많은 고기가 잡혔습니다.
그는 바다에서 나와서,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라고 고백합니다.

이해되십니까? 왜 그렇게 고백했습니까?

목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바다를 전혀 경험하지 못했는데 바다의 흐름을 알고 계시는 분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 분이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이 분이 나를 바라볼 때 지난날의 과거의 모습이나 현재의 나의 마음속 더러운 생각들을 모두 다 알고 계시겠구나. 

그래서 그는 예수님 앞에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라고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마다 
심층에서 우러나오는 이런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위적으로 하는 고백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스스로 고백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 나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여러분들을 바라본 적이 있습니까?
이러한 사람은 결코 교만할 수 없습니다. 남을 비판할 수가 없습니다.

심령이 가난하기를 원하신다면, 내 자신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여러분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지혜가 있길 바랍니다.


둘째,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기대를 받아들이십시요.

부모님이 사업에 실패한 이후에, 긴 시간 동안 가난 속에서 보내야만 했던 아픔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은 열등감이 강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절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의 도움을 받지 않을꺼야 하면서
제가 아무리 개척때 어려워도 여러분들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폴 투르니에 라는 스위스의 한 의사가 쓴 책을 보다가 거기에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선물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다. 남의 도움을 수용할 수 없는 사람은 가장 교만한 사람이다.
그는 그렇게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할 줄 모르고 도움을 거부하고 있는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교만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더 깊이 간청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때로는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는 그런 모습을 갖고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죄인됨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서 있는 이사야에게 
하나님께서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말씀하십니다.

네 죄가 사하여졌다.
용서가 선포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인 이사야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누가 나를 위하여서 저 세상에 나갈까?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여서 치료된 사람. 그 사람을 통해서 용서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하고 계심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사야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입니다.
이 기대앞에 이사야가 말합니다.

하나님! 나는 죄가 많아서 안됩니다 라고 합니까?
제가 망할 사람인지 아시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합니까? 아닙니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말합니다.
나를 용서하신 주님, 나를 새롭게 하신 주님, 주님이 원하신다면 나를 사용하실 수 잇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나를 보내소서.

하나님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그 손길에 자기를 맡길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이 심령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베드로를 다시 조명해 보십시요.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자기의 죄인됨을 고백하며 전능한 이 앞에서 자기의 과거를 털어놓고 있는 베드로를 향해 주님이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저는 그 때의 상황을 그려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해 인자한 눈으로 연민 가운데 바라보시며 따뜻한 눈길을 보내고 계셨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시면서 빙그레 웃으시면서 베드로야! 일어나라! 그리고 나를 따라오너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라.

그 때 베드로가 뭐라고 합니까?
제가요? 저 같은 사람이요? 못해요. 제가 어떠한지 주께서 아시지 않습니까?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신대로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할 수 있습니다 라고 고백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부모를 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베드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자기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되 결코 뒤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주님의 용서를 받아들이고 주님의 기대를 수용해서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가는 사람.
이 같은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주 부르는 찬송가운데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빈 손 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 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기 나를 씻어 주소서

내가 불의하기 때문에 의로운 주님을 향해서 나아갑니다.
내가 부정하기 때문에 거룩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나의 거룩하고 부요하신 주님은 나에게 구원을 선포하시며 그분을 의지할 때 나를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심령이 가난하지 못한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나와 앉아 있습니까?
왜 믿음이 자라지 못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자리를 잡지 못합니까? 왜 예수님을 믿는데 심령에 기쁨과 감격이 없습니까?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하나님을 위해 온전히 내어던지고 살아가지 못합니까?

한마디로 내 마음속에 내가 너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아쉬운 것이 별로 없는 모습을 갖고 있기에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기댈 데가 너무 많기에 주님의 의미를 읽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향해 하나님은 불행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믿는 사람이라면
가진 것이 아무리 많아도 예수님 앞에 나아와서 자랑할 것이 없는 모습으로 서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 앞에는 그것이 대단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 앞에 서면 하나님 눈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만하면 하나님이 인정해주실 것이다. 아닙니다.’
지금까지 내가 특별한 죄를 범한 일이 있는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그것은 착각입니다.

결국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안에서 풍요로움을 누릴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가운데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저희 것이라는 것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천국이 저희들만의 것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인생을 살아가는 감격, 행복,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그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셔서 그 순간 그의 인생을 다스려 주십니다.
주님께서 나를 새롭게 빚어가신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늘도 인생의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님의 눈으로 여러분 자신을 평가하십니다.
그래서 나 자신이 얼마나 가난한 인생인가를 깨닫고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들이십시요

바로 그 순간 주님께서 여러분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다스리시는 역사로 말미암아
세상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 가운데 살아가는 천국의 세계가 여러분 마음속에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 **2021-01-31 주일대예배 - 애통하는 자의 인생*..
굼뱅이이 | 2021-01-31 | 54 hit
굼뱅이이 2021-01-31 54
4 **2021-01-24 주일대예배 - 어쩌다 기독교인? 참..
굼뱅이이 | 2021-01-24 | 57 hit
굼뱅이이 2021-01-24 57
3 **2021-01-17 주일대예배 - 심령이 가난한 삶을 ..
굼뱅이이 | 2021-01-17 | 56 hit
굼뱅이이 2021-01-17 56
2 **2021-01-10 주일대예배 - 심령이 가난한 삶을 ..
굼뱅이이 | 2021-01-10 | 68 hit
굼뱅이이 2021-01-10 68
1 **2021-01-03 주일대예배 -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
운영자 | 2021-01-07 | 84 hit
운영자 2021-01-07 84
이전페이지
21
다음페이지
 
한국 기독교 장로회 고백교회|대전 유성구 반석동 664-2
담임목사 : 강명중|개인정보 관리책임자 : 김태성|개인정보 보호기간 : 회원탈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