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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주일 2부예배- 복음이 없다면**

복음이 없다면, 요한복음 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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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을 mp3로 듣기 쉽지 않은 상황의 지체들을 위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하여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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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2월 4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본문 : 요한복음 8:31-32
설교제목 : 복음이 없다면

[요8:31-32]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우리의 고유의 명절을 설을 맞이하는 자리 가운데 우리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옛사람들은 설 전날, 섯달 그믐날 어른들을 찾아서 절을 올렸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묵은 세배라고 합니다.
그해 잘 보내온 것에 대해서 웃어른들에게 감사인사를 올리는 것입니다.
살아온 날을 감사함으로 돌이켜본다는 것 귀중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날을 맞이하여서 또 고향을 찾아갑니다.
장소로서의 고향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영혼의 고향인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그것 또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걷는 인생길은 늘 꽃밭 일수는 없습니다. 
늘 이런 저런 고뇌와 시련도 찾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한 우리는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주님과 더불어 늘 새로운 시간의 주인이 되는 여러분이길 소망해 봅니다.

고3 꿈많은 여고시설에 단백질이 빠져나가는 신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소녀의 이름은 경아였습니다. 이 소녀는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순간 신앙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떠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환자실에서 예수님을 새롭게 영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한쪽 발을 잘라야 한다는 의사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는 수술을 하고 난 이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한 손으로 턱을 고이고 활짝 웃는 모습이었습니다.
한쪽 발을 잘랐는데 어떻게 활짝 웃는 모습을 지을 수가 있을까?
그는 수술실에 들어갈 때에도 예수님의 부활을 나는 확신하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수술실에 들어갔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우리는 한 팔을 잘라내는 그 고통 가운데에도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을까?
그게 우리의 연구과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한몸을 이루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평안을 누리는 사람은
오늘 우리의 삶의 자리 가운데 어떤 삶의 모습이 다가올지라도
그걸 넘어설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 인생 가운데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무엇이 우리에게 정말 자유를 주는가?
그걸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진정 원하는 참된 자유를 얻기 위해서
늘 죽기살기로 돈을 법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열심히 여러분들이 돈을 벌려고 노력했지만 
여러분 지금 어떻습니까? 정말 자유합니까?

어제도 어떤 한 분이 저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열심히 살아서 돈을 벌었는데 
살아가는 삶의 모든 것들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여전히 자유가 없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 말씀에 사도바울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무슨 말입니까?

돈을 많이 벌었는데 자유가 아닌 오히려 근심에 갇혀 살아갔던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었는데 중요한 것은 오히려 믿음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벤자민 플랭클린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돈은 결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수 없다.
그리고 돈은 절대적으로 인간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요소가 없다”

여러분, 돈을 벌면 어느 정도 벌었다고 만족합니까? 그리고 내려놓습니까?
아닙니다. 또 더 큰 돈을 벌려고 몸부림칩니다.
돈을 공허를 매우기보다는 또 하나의 공허를 낳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게 있습니다.
저는 뭐 특별히 목회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제 자신의 삶의 자리가운데에서 늘 감사하는 것은
특별히 물질에 대한 욕심, 권력에 대한 욕심, 또 특별히 옷에 대한 욕심.. 이런 것이 없습니다.

내가 오늘 단순하게 싸구려 추리닝을 입고 살아도 빈곤함을 못 느낍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 속에서 늘 간절하게 열망하는 것은 뭐냐?
여러분과 저의 마음 속에 정말 예수그리스도가 가득한 인생이 되면 좋겠다
그 욕심밖에 없어요.
뭐 돈이 얼마나 있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 해본 적이 없습니다.

경북대 교수였던 조성표씨가 돈을 이렇게  이렇게 정의합니다.
“돈 문제는 돈을 많이 벌수록 복잡해지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돈이 없으면 돈 때문에 걱정이 많죠
자녀의 등록금도 마련해야지 생활비뿐만 아니라 때로는 월세를 내야 하는 압박감도 있죠.
이것이 꼭 가난한 사람만의 걱정이냐?
아니라는 겁니다.

부잣집에도 돈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부자가 또 돈을 벌기 위해서 부정을 저지르다가 우리는 그들이 매스컴에서 법정 앞에 서는 많은 모습을 보게 됩니다.
돈 때문에 부자간에 서로 다툼이 일어나서 아버지가 살해를 당하는 그런 모습들도 보게 됩니다.
부부간에도 또 문제가 생기는 것도 보게 됩니다.

돈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것 같지만 아니라는 겁니다.
돈으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하는 것.

누가복음 8장 14절 말씀처럼
이생의 염려와 재물로부터 자유로울 때 우리는 참된 우리 인생의 가치를 주는 그것을 부여잡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돈이 아닌 참된 가치를 부여잡을 때 
여러분은 그 때 비로소 평안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부동산을 통하여서 수백억대를 벌은 암환자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죽어가면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는 돈에 대해서 의리를 지켰는데 돈은 나에서 의리를 지키지 않는다.”

무슨 말이냐?
그는 자기 몸을 혹사해가면서 돈을 벌려고 노력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죽어갈 때 돈은 죽어가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볼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돈은 내가 아닌 누구에게 이 돈을 줄까 벌써 방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는 겁니다.
그는 자기 돈으로 자기 생명을 구해보려고 했지만 끝내 생명을 잃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은 물질을 향하여 질주하는 우리를 향하여서 이야기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돈이 우리에게 자유를 준다는 것은 더 깊은 어둠의 함정을 만들 뿐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복음이 없다면 인간은 절망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참된 자유는 복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가 얻게 될 때 그 안에서 그 안에서 누리게 됩니다.

어떤 젊은 부인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1개월전까지만 해도 예수를 몰랐습니다.
나는 알코올 중독자요 약물 중독자로
더 나아가서 간음하기까지도 한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며
그리고 나는 내 자유함대로 세상을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늘 거슬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저들을 무엇인가 흠집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자기 주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성서공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성서를 좀 알아서 내가 냉소적으로 잔인에게 공격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밤 그는 성경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몇 달 동안 성서를 연구하고 공부한 후에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이 그의 마음 속에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자기의 삶을 드리겠다고 그는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세상속에서 줄 수 없는 행복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알고나서부터 예수님께서 어떻게 나를 사랑하시며 사랑받는 것이 무엇인가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나는 행복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어린시절부터 찾았던 바로 그분이었습니다.
약과 알콜과 자유분방한 사랑과 이곳 저곳 짚시처럼 돌아다니는 삶이
나를 자유롭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모든 것은 헛것이었습니다.
나를 혼란하게 하고 불행과 죄의식으로 오히려 자살의 올무로 나를 던져 넣었습니다.”
라고 그는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덧붙인 말이
“예수님을 알고 난 후 나는 비로소 나는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새롭게 만드셨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성경에서 돈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자청년의 이야기인데 
누가복음 18장에 등장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는 요지는
‘돈 때문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가 붙잡는 돈 때문에 잃어버린 하나님과의 관계
그의 삶에서 잃어버린 평안과 행복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부자청년은 슬퍼하며 돌아갔다고 합니다.
슬퍼하고 돌아가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예수님이 얼마나 아파했을까?
저는 그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성공의 길에 들어선 한 영국의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영국 의사당 앞에서 비중이 높은 변호를 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을 맡은 이후에 그의 마음에 큰 부담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 부담감은 큰 스트레스를 가져와 결국은 자기를 쓰려뜨리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에 출세가도를 달렸던 그의 인생은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정신착란 증세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없었고
급기야 그는 자신이 더럽고 무가치한 존재라고 자학함으로써 자살을 시도하게 되었고
하지만 그의 주변에 그를 불쌍히 여기고 그에게 관심을 갖고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존재를 쓸모 없다고 여기며 자살하려고 했던 그가
죽음의 쇠사슬로부터 풀려나오는데 1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는 주님께서 자신의 죄를 담당하며 십자가에 달려 돌아갔다는 사실
더럽고 추한 자신의 삶이 새로운 삶으로 변화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변한 모습과 그 사랑의 감격을 시로 고백합니다.
그것이 오늘 예배 시간 가운데 여러분이 불렀던 찬송가 258장입니다.

샘물과 같은 보혈은 임마누엘 피로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저 도적 회개하고서 이 샘에 씻었네
저 도적 같은 이 몸도 죄씻기 원하네
속함을 얻는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이 사람이 바로 올리엄 카우퍼라는 사람으로서
영국문학사에 고전문학가로 손꼽힐 만한 인물입니다.

그는 스가랴서 13장 1절, 그 날의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라는 이 말씀을 읽다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이제 세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원히 해방된 자유의 몸이 되어서 이렇게 찬양합니다.

날 정케하신 피보니 그 사랑 한 없다
살동안 받은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은 힘이나 돈이 아닙니다.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은 복음입니다.
예수님입니다.

로마서 1장 16절에서 사도바울은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구원이 뭡니까? 
나는 구원받았다고 이야기하는데 구원이 뭡니까?

구원은 다른 말로 하자면 자유입니다.

죽음에서의 자유
세상의 어떤 것으로부터도 자유할 수 있는

오늘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있지만
자유하지 못하다면 구원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구원받은 사람으로 모든 것에서 자유하다는 것
그래서 그 사람은 세상이 어찌할 수 없는 그와 같은 삶을 산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자유가 세상 것에서 주어지느냐 아니라는 겁니다.
세상 것에 여러분이 집착하면 집착할수록 
나중에 결국 전도서에서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뭡니까?
헛되고 헛되도다 허무감에 빠져서 우울증에 빠지고 되고
더 나아가서 절망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인생의 모습을 지내게 됩니다. 

미국에 가면 사망의 골짜기가 있습니다.
그 골짜기의 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차가 발명되기 이전에 남캘리포니아에 금이 많이 난다는 소문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마차를 타고 그곳에 갑니다.
그곳을 향하여 가다보면 사막을 만나게 됩니다.
사막의 길이가 길어서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신기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뭐냐
하늘에 갑자기 호수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 호수는 환상일뿐 실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그 호수를 향하여서 계속 가다가
사막에서 헤매다가 죽고 마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신기루에 속으면 헛수고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각자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애를 쓰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재물은 어떤 사람은 권세를 어떤 사람은 주의를 어떤 사람은 명예를
어떤 사람은 학문을 얻으려고 동분서주합니다.

그런 것들은 붙잡기도 어렵지만 붙잡아도 내 손에 잠깐 있을 뿐입니다.
영원히 있는 게 아니예요.

마치 신기루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것을 사모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영원한 삶을 누릴 수가 있습니까?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을 제대로 여러분들이 만나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보는 것이 다 보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을 본다고 할 때, 그 때 여러분들에게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이
보여져야 보는 것입니다.

듣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듣는다, 그게 듣는 게 아니예요.

이번에도 제가 베트남 가서 베트남 사람들의 언어를 들으려고 했지만
분명히 듣고는 있지만 듣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들려지지를 않아요.

여러분! 신앙이란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이 보여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소리가 들려져야 합니다.
그러기 전까지는 보는 것이 아니고 듣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 이르기 전까지 여러분들은 진정한 자유인이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손에 무엇이 있느냐 없느냐 그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이 뭐라고 하든 말든 그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개척하면서 제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이 선배들이 “너 같은 사람이 뭘 한다고”
비웃었습니다. 
“네가 개척을 할 수 있다면 장을 지지겠다”고 하는 이런 말도

저는 그 시간 모든 것들을 다 뿌리치고 하나님이 이 교회를 이루시는 일에 
나의 삶 오직 그것뿐이라는 생각 속에서 길을 걸어왔습니다.

지금 비웃는 사람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바라보면서 놀라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남이 하는 이야기가 중요한 게 아니예요.
내가 어떻게 되느냐갸 중요합니다.

오래전 미국 어느 한 안경원에서 텔레비전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 광고의 멘트는 안경원 주인이 나와서
“내가 아는 것은 안경 밖에 없습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광고가 당시에 히트를 쳤습니다.
어느 해에는 그 광고가 광고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안경원에서 안경 밖에 모른다는 것
그것이 자랑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스콜라 철학자로서 스콜라 철학을 집대성한 토마스 아퀴나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카톨릭 신학의 거장입니다.
아퀴나스는 훌륭한 학자인 동시에 경건한 수도사였습니다.
그는 천사와 같은 박사다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수도원에서 기도를 하는데 환상가운데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그 때 아퀴나스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님입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라고 대답을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내가 하는 것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우리의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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