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저희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교말씀

상담 및 문의전화

042-531-2202
 

**2024-03-03 주일 2부예배- 이것이 복음입니다 3**

이것이 복음입니다 3, 로마서 3:28


윈도우 XP 익스플로러8 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윈도우7 이상 지원됩니다.

윈 XP 환경에선 구글크롬(Chrome)을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가능 환경 : WINDOWS7 이상(익스플로러9이상), 크롬, 사파리


설교말씀을 mp3로 듣기 쉽지 않은 상황의 지체들을 위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하여 싣습니다.^^

 

----------

 

일시 : 2024년 3월 3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본문 : 로마서 3:28
설교제목 : 이것이 복음입니다 3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지금 우리는 사순절 세 번째 주일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빕니다.

제 아무리 분주해도 잠시 멈추어 서서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자기 중심의 생각을 벗어버리고 조화를 이룰 줄 아는 그러한 사람으로 새롭게 자신의 모습을 여밀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되길 또한 빌어봅니다.

삶에서 맞닥뜨리는 온갖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뵈기를 빌어봅니다.
주님은 우리와 하실 것입니다.

마틴루터는 1413년 11월 10일 중부 독일 지역에서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가정은 가난한 가정이었습니다.
광부 아버지의 수입을 통하여서 생계를 연명하고 있는 그들은 참으로 혹독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루터의 아버지는 강한 교육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이 어려운 고통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내 자녀만은 훌륭한 대학에 들어가게 하겠다.‘
그러면서 그의 아버지는 루터를 법학대학에 들여보내는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루터의 아버지의 바람대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의 명문대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에어푸르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날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고향으로 돌아와서 친구와 함께 길을 걷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 내립니다.
비를 피해서 어느 나무 그늘 가운데 들어갔는데 갑자기 번개가 치더니 옆에 있던 친구가 그 자리에서 번개를 맞아 죽게 됩니다.
그때 루터는 깜짝 놀라면서 ‘아! 하나님의 심판이구나’라는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고 바로 그 자리에서 ‘이제는 나는 하나님의 길을 걷겠노라’고 하면서 신부의 길을 그가 걷게 되기 시작합니다.
그는 수도원에 들어가서 수련을 하고 거기에서 신부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안수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로마여행을 시작을 하는데 그 여행 속에서 수많은 카톨릭교회의 모순된 비리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카톨릭의 잘못된 교리에 대한 회의를 갖고 돌아와서 그는 비텐베르크 대학의 교수로 있으면서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를 강의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날 그가 설교를 하던 중 벼락을 내려서 심판하시던 그 하나님의 모습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서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으로 그의 눈에 비치기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이 되었느냐는 그 질문에 그가 대답을 하면서
‘그래 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고백하는 걸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 사도바울이 이야기한 본문 말씀을 이런 관점에서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로마서 3장 28절입니다.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제가 행위를 부인하는 건 아닙니다.
순서의 의미를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분명히 오늘 바울은 우리 믿음의 모든 것들은 행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믿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눅10:38-42 말씀을 생각해보십시요.
거기에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그 자매의 가정을 방문합니다.
마리아는 예수님 곁에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언니 마르다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닌데,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 해야 하는데’라는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동생을 부릅니다. 그리고 지적을 합니다.
‘한가하게 예수님 앞에서 이야기를 듣고서야 되겠느냐’
그때 예수님께서 마르다를 향하여서 뭘 이야기하십니까?
41절에 보니까

[눅10:41-42]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지금 마리아는 예수님 곁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참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마르다는 예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 해야 된다는 의식 가운데
예수님이 그 가정 속에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강조하는 게 있습니다.
지금 내가 너에게 원하는 것은 네가 나를 위해서 무엇인가 하는 봉사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게 마음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내가 무엇을 해야 그 분이 기뻐하실까 고민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틀전에 김대중 성동님과 김기수 성로님하고 오창연 장로님과
보령 영복교회, 우리가  리모델링을 해 준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김대중 성도님과 김기수 성도님이 목사님을 모시고 그런 곳에 간다고 하여
정말 기쁜 마음 가운데 함께 하는 감격 속에서
제가 보니까 차를 세차를 했는데 내부까지 세차를 해서 먼지 한톨이 없는 겁니다. 
그 정도로 깨끗합니다.
그래서 그 곳을 향하여서 갑니다.
그들은 사랑으로 목사님과 동행하면서 그런 곳을 방문하고 또 지나가면서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것이 참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문제는 저예요.
저들이 이렇게까지 했는데 나는 무엇을 해야 되나
그래서 제가 그분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짐이 되면 안되는데
저들은 사실은 그 교회를 방문하면서 대천의 바다도 보면서 
자연의 모든 것을 느끼면서 목사님이 기뻐하시면 좋겠다고 하는데
제 마음 속에는 뭐가 있습니까?
니는 저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나
그래서 깨달았습니다.
저분들이 베푸는 사랑을 내가 누리는 것이 저분들이 원하는 것이지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여러분! 우상이라고 하는 것이 뭐냐고 할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인가 해야 된다는 그 순간부터 우상 숭배가 됩니다.

신앙생활 왜 우리가 노력하려고 합니까?
하나님을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치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는 분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얻으려면 우리가 무엇인가 해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 무엇인가 하려고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은 우리가 무엇인가 해야 된다는 의식속에서 길을 걸어가다보면 어느 순간 지쳐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지켜가게 됩니다.

사도행전 15장에 나오는 초대공동체를 살펴보십시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몇몇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고 예루살렘 교회에 새로운 신자로 그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거기서 교회가 어떤 모습을 보여줍니까?
당신은 이제 세례를 받아야 된다.
또는 요즘말로 이야기하면 어느 부서에서 이제는 봉사를 해야 된다.
더 나아가서 이제는 등록카드를 내야 된다.

그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세례를 받아야 된다. 봉사해야 된다.
여러분! 이것이 순수한 신앙에서 종교적인 모습으로 변화되는 그러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는 겁니다.

순수한 신앙과 종교의 차이는 어디에 있습니까?
순수한 신앙은 하나님을 믿으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그런데 종교는 자꾸 무엇인가 덧붙입니다.

오늘 우리가 믿는 신앙이 그렇습니다.
신앙의 길을 걸어가면서 우리는 자꾸 신앙의 길을 걸어갈 때 이것을 해야 된다 이것을 더해야된다고 덧붙이게 됩니다.

종교의 특징은 나와 같지 않는 모든 것을 구분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성소와 지성소의 휘장을 찢으셨고
그것을 통하여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간격을 허물어 뜨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죽고난 이후에 유대인들은 다시 할레를 주장함으로써
십자가에서 깨뜨려 버렸던 그 모든 것들을 다시 쌓아가려고 했던 그 모습들을 우리는 보게 되는 것입니다.

종교는 늘 우리에게 하지 말야야 할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특정한 전통을 규칙적인 것을 만들어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강요하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직하게 말해서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구원받을 어떤 것도 없다고 여러분에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종교와 복음의 차이입니다.

종교는 우상숭배를 낳고 복음은 변화를 낳는다는 겁니다.

종교는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그분이 우리를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믿고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 사랑을 통하여서 우리 또한 사랑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도덕적이고 선한 행위가 동기와 목적이 되지만
복음은 예수님을 닮아 살아가는 것이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은 언제나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그리고 다시 사셨다는 것만을 확실하게 표현합니다.

[롬8:31-34]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편이신데 무엇이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이 있습니까?

그분이 우리를 위하시기로 작정하셨는데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가 무엇을 대신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예수님 한 분으로 모든 것이 충분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에게 나타내신 사랑을 우리가 받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더해야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이미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나타내신 그 구원의 삶을
우리가 누리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롬8:35-37]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믿음이 이것이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는 그 힘으로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내 힘으로 이기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 누가 행하십니까?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너희가 할 것이라고 말씀하시 않습니다.

1988년도 아르메이나 대지진때 일어난 실화입니다.
한 아이가 학교에 머물고 있었는데 대지진으로 학교가 폭삭 주저 앉았습니다.
지상에 있던 학교의 흔적조차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버지는 그 이야기를 듣고 학교로 달려옵니다.
구조대원들이 이제 하나 둘 치우면서 
그들은 작업을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구조대원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아버지가 잔해더미를 다 헤쳐가면서 아들을 찾기 위해 몸부림칠 때
구조대원들은 그 아버지에게 “우리가 자녀의 시체를 찾아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옆에 계십시요.”
하지만 아버지는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평소 자녀에게 네가 어려움을 당하면 반드시 다가와서 너를 붙들어줄 꺼야”라고 약속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자녀는 지금 어느 자리에 있든지 이 아버지를 믿으면서 나를 기다릴 것이다.
그래서 난 멈출 수가 없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어쩔 수 없이 힘을 다해서 잔해더미를 치워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신음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때 구조대원은 아버지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착각입니다. 환상입니다. 자녀에 대한 열망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니라고 헤쳐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녀를 발견합니다.
자녀는 살아서 아버지를 가다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네가 어떻게 이 자리를 견딜 수 있었느냐?” 물었을 때
“나는 아버지가 한 말을 기억했습니다. 반드시 네가 어려움을 당할 때 반드시 버리지 않고 찾아와서 반드시 너를 건져내리라. 그 희망 속에서 저는 그 모든 것을 견디며
아버지를 기다렸습니다.”라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결국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확신! 그것이 그 소년을 구한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믿고 기다리는 거예요.
우리가 믿는 믿음이 우상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무엇인가를 해야? 아니예요.
성겨을 통하여서 약속하신 그것을 그냥 믿고 기다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것도 덧붙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사는 거예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내가 그분을 위해 뭔가 해야 된다 그게 아닙니다.
단지 그 분 안에 거하여서 그 분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
그것이 복음이라고 이야기드릴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인생을 살고 선행을 하며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게 있다면
내가 정말 구원받았다는 구원의 감격 속에서
구원의 은혜를 느끼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겁니다.

복음의 첫 약속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지상 삶의 모든 것을 마치고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또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의 인생 가은데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습니까?
그것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병원을 운영하는 스마트 박사의 경험입니다.
하루는 사고로 눈꺼풀이 찢어진 한 소녀가 응급실로 들어왔습니다.
박사는 소녀의 상태를 확인해 보면서 소녀의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아이는 찢어진 곳에 몇바늘을 꿰매야 하는데 그런데 마취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박사는 소녀에게 “내가 바늘로 상처를 꿰맬 때 참고 뛰쳐나가지 않을 수 있겠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때 소녀는 “아빠가 내 손을 붙잡아주면 나는 참고 뛰쳐나가지 않을 거예요.”라고 대답을 합니다.
이 소녀는 아빠가 잡아주는 손에 매달려서 상처를 꿰매는 동안 아픔을 참으며 한 번도 몸부림치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손이 그 딸에게 어떤 힘을 준 것입니까?
아버지가 손을 잡는다고 해서 꿰매는 바늘의 수가 작아집니까? 아닙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손을 잡아줌으로써 용기를 얻게 되고 참고자 하는 의지를 갇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산다고 모든 것이 순탄해집니까?
아닙니다. 결코 순탄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원치않는 환난으로 고통을 당하기도 합니다.
또한 역경으로 당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것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그 믿음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지 않으셨습니까?

저는 여러분들이 정말 믿음을 갖고 산다고 이야기한다면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오늘 저와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는 믿음을 갖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원합니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1 **2024-05-12 주일 2부예배- 은혜로**
굼벵이이 | 2024-05-12 | 8 hit
굼벵이이 2024-05-12 8
180 **2024-05-05 주일 2부예배- 주님이 주인 되신 ..
굼벵이이 | 2024-05-05 | 10 hit
굼벵이이 2024-05-05 10
179 **2024-04-28 주일 2부예배- 은혜로 사는 인생*..
굼벵이이 | 2024-04-28 | 9 hit
굼벵이이 2024-04-28 9
178 **2024-04-21 주일 2부예배- 은혜가 다스리는 삶..
굼벵이이 | 2024-04-21 | 19 hit
굼벵이이 2024-04-21 19
177 **2024-04-14 주일 2부예배- 지금 중요한 것은*..
굼벵이이 | 2024-04-14 | 17 hit
굼벵이이 2024-04-14 17
176 **2024-04-07 주일 2부예배- 예수 안에 산다는 ..
굼벵이이 | 2024-04-07 | 18 hit
굼벵이이 2024-04-07 18
175 **2024-03-31 부활주일예배- 부활의 특권**
굼벵이이 | 2024-03-31 | 24 hit
굼벵이이 2024-03-31 24
174 **2024-03-24 주일 2부예배- 십자가 그 사랑**
굼벵이이 | 2024-03-24 | 20 hit
굼벵이이 2024-03-24 20
173 **2024-03-17 주일 2부예배- 이것이 믿음입니다*..
굼벵이이 | 2024-03-17 | 18 hit
굼벵이이 2024-03-17 18
172 **2024-03-10 주일 2부예배- 이것이 복음입니다 ..
굼벵이이 | 2024-03-10 | 21 hit
굼벵이이 2024-03-10 21
171 **2024-03-03 주일 2부예배- 이것이 복음입니다 ..
굼벵이이 | 2024-03-03 | 18 hit
굼벵이이 2024-03-03 18
170 **2024-02-25 주일 2부예배- 하나님의 사람**
굼벵이이 | 2024-02-25 | 33 hit
굼벵이이 2024-02-25 33
169 **2024-02-18 주일 2부예배- 이것이 복음입니다 ..
굼벵이이 | 2024-02-18 | 19 hit
굼벵이이 2024-02-18 19
168 **2024-02-11 주일 2부예배- 이것이 복음입니다 ..
전병창 | 2024-02-11 | 24 hit
전병창 2024-02-11 24
167 **2024-02-04 주일 2부예배- 복음이 없다면**
굼벵이이 | 2024-02-04 | 20 hit
굼벵이이 2024-02-04 20
이전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한국 기독교 장로회 고백교회|대전 유성구 반석동 664-2
담임목사 : 강명중|개인정보 관리책임자 : 김태성|개인정보 보호기간 : 회원탈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