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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주일 2부예배- 이것이 복음입니다 4**

이것이 복음입니다 4, 베드로전서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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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을 mp3로 듣기 쉽지 않은 상황의 지체들을 위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하여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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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3월 10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본문 : 베드로전서 1:8-9
설교제목 : 이것이 복음입니다 4

[벧전1:8-9]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계절이 봄을 향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봄기운에 겨운 새들이 몸짓을 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 경쾌하게 느껴집니다.
모든 때를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합니까?
새로운 삶을 살겠노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새롭게 살아가는 그 삶을 연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새로운 삶을 격려해 주실 것입니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더 나아가서 덜 소유하면서 그리스도의 가치를 위해서 희생하며 살아가는 삶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길이라고 일컬을 수가 있습니다.

사순절 넷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그저 의미없이 지나가기 보다는 이 거룩한 일에 동참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 기쁨 가운데 거할 수 있는 사순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골 장사꾼의 아들로 태어나서 30대에 아버지로부터 독립하여 자기 삶을 개척한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그는 30대에 남다른 능력을 드러내면서 작은 기업을 꾸립니다.
경제적으로 보면 그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 사람을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정말 그는 성공한 사람일까?
그의 삶을 들여다보면 성공은 했는데 기쁨보다도 아픔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저는 생각합니다.
그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경제적 부요는 이뤘는지 모르지만
그는 여전히 어둠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복음으로 산다는 것, 그것이 무엇입니까?
경제적인 부요를 이루고 사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기쁨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을 비교해서 
다른 점을 우리가 찾는다면 무엇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믿는다는 것 이야기할 수 있지요.
그러나 상식적으로 그런 이야기를 말하지 않고
우리가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다른 점을 우리 삶 속에서 보여줄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기쁨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기쁨이 있습니다.
오늘 읽는 본문말씀에 이 기쁨을 분명하고 화려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는 그 기쁨을 이중 삼중으로 표현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한다.

우리가 그 차원을 추적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최상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걸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수믿는 사람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느낄 수 없는 독특한 기쁨이 있다.
그것을 우리에게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만약 그 기쁨을 우리가 드러내지 못한다면
우리의 신앙은 비정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원래 귀족층으로서 온갖 부귀와 영화를 누리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여전히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마음 속에 평안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작품을 통하여서 갈채를 받았지만
여전히 공포와 불안가운데 머물러 있는 자신의 모습을 늘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날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데
시골농부가 얼굴이 유난히도 밝고 평화가 깃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농부에게 다가가서 묻습니다.
“당신이 오늘 갖고 있는 평화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농부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 때문에 언제나 내 마음엔 기쁨이 찾아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그 때부터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그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과거의 불안과 공포가 사라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사는 길이다.”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십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생은 고통 속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신앙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형성되지 아니하면 그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라고 고백을 합니다.

삶의 변화가 없다면 성화의 길을 걷지 않는다면
그는 여전히 교회문만 밟고 다니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십자가의 요한, 이그나티우스, 로욜라, 토마스 아퀴나스..
이 모든 사람들은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과의 친밀감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신앙이란 하나님과의 친밀감 속에서 주어지는 기쁨을 갖고 사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하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은 교회 나와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가운데 이야기하고 있는 베드로의 고백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여러분은 기뻐하는가? 라는 이야기입니다.

초대 교부 중에 크리토스톰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날 로마황제가 크리토스톰에게 예수그리스도를 포기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는 황제의 요청을 거절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결국 그는 황제의 명령에 의해서 이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신하에게 감옥에 집어넣으라고 합니다.
특별히 다시 제시하기를 독방에서 아무도 이야기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라고 합니다.
그때 신하가 뭐라고 이야기한지 아십니까?
“독방에 넣으면 오히려 그는 더 크게 기뻐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하여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수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을 통하여서 자기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때 황제는 화가 나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를 악한 죄수방에 집어넣으라.”
그랬더니 신하가 이야기합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그는 그들에게 들어가서 전도할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기뻐할 것입니다. 죄인들을 기독교인으로 만들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십니까?”
그때 황제는 소리치면서 저 사람의 목을 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때 신하는 또다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순교입니다. 목을 치려고 그 사람을 끌어낼 때에 그 사람은 오히려 찬란한 얼굴빛을 드러내면서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그러니 그러면 어찌하면 좋단 말이냐”

이처럼 정상적으로 하나님과 친밀감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은
세상이 어찌할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나타내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궁금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입니다.

홍해를 건너고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면서도
어떻게 저 사람들은 바뀌지 않을까?
아무리 기적을 체험해도 여전히 고난이 다가오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여러분, 성경을 읽으면서 이 백성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그와 같이 그들이 그릇된 모습으로 
늘 하나님 안에서 빗나간 인생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을 이용해서 자기가 추구하는 다른 것을 얻고자 하기 때문에
결국은 그들은 하나님 안에 머물지 못하고 그 가운데 늘 불평할 수밖에 없는 인생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성경의 부자청년이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부자청년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젊은 나이에 경제적 부요를 이룬 특별한 사람이라는 걸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자청년이 왜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까?
경제적인 이유입니까? 아닙니다.

고뇌와 슬픔과 외로움과 내가 왜 살고 있는지 가치관의 혼돈속에서 그가 벗어나기 위해서 그가 예수님 앞에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가진 모든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의 삶 가운데 재물을 그 삶의 제일 우선순위로 두고 사는 한
절대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없다는 겁니다.

경제적인 가치만을 추구할 때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머물 수가 없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신앙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경제적인 부를 이루면서 오는 기쁨이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서 오는 기쁨입니다.

성프란스가 부요한 가정의 아들로 태어나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프란스의 눈을 열어준 건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성프란스를 이기심의 동굴에서 끌어내서 빛의 태양을 바라볼 수 있도록 
그의 삶을 인도해주었습니다.

그가 만난 사람들은 육신적으로 가난하고 약하고 더러웠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들 안에서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운데 살아가는 모습
더 나아가서 가난 속에 살아가면서도 언제나 희망을 품고 내일의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에 성프란스는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프란스는 자기 집이나 명예 따위를 가지지 않고
평생 결혼하지 않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고 그 서약을 지켜 살아갑니다.

그는 주님처럼 강해진 모습으로 
가난 속에서 주어진 삶의 기쁨을 터득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프란스의 전기를 읽어보면
늘 가난함 속에서도 자연과 더불어 찬양과 감사가 울려퍼지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것 같은데 그는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은혜 안에서 행복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44살에 기쁨이 가득찬 모습으로 찬양하면서 자신의 생을 마감합니다.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예외 없이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로렌스 형제는 파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한 수도원에서 주방일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맡고 있는 천하고 낮은 직분에도 불구하고
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서 그는 ‘하나님의 임재연습’이라고 하는 책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었습니다.
여러분!, 수도원 주방 그것을 감당하는 그의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요.

우리 오창연 장로도 군대에서 주방일을 했다고 하는데 물론 계란 2판 들다가 제대했어요. 그 이상은 아닙니다.

다른 일은 하지 않습니다. 오직 산더미 같은 재료들을 다 조리해서 
얼마나 혼란스러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혼란한 시간 가운데에도 잠시 멈추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 시간을 통하여서 다시 찬양과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다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통로가 되는 인생의 모습을 우리에게 드러냅니다.

여러분, 로렌스 형제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방법은 아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 특별히 다른 공간과 시간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일생 동안 주방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온전히 주목할 수 있는 내적 능력을 터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주방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의 기도가 하나님께 닿는 기도가 되었던 이유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 또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설사 여러분이 부엌에서 복잡한 일들을 감당한다 할지라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즐겨부르는 찬송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주 안에서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잠잠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평생을 맹인으로 살았던 크로스비가 예수님을 사랑하기 떼문에
그삶에서 솟아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지은 시입니다.

주 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이 얼마나 기가막힌 기쁨입니까?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정말 여러분들에게 이런 역사가 일어나기 원합니다.

목사도 아니고 성전에 들어섰을 때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비춰온다면
신앙은 거기에서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을 진실로 사랑하기에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이 시간 성경께서 우리 각자의 마음을 터치하셔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은혜를 회복시켜 주시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만 생각하면 세상도 나도 다 사라지고 
오직 십자가에서 나를 구속하신 예수님만 남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할 떼
마음 속에서 솟아오르는 그 기쁨을 여러분 모두가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기쁨이 능력입니다.

우리는 이 기쁨으로 그 모든 현실의 그 모든 어려움을 녹여버릴 수 있습니다.
현실의 벽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거지 나사로처럼 초라한 생을 살다가 간다고 해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가 될 것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이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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