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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주일 2부예배- 은혜가 다스리는 삶**

은혜가 다스리는 삶, 로마서 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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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을 mp3로 듣기 쉽지 않은 상황의 지체들을 위해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최대한 정리하여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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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4월 21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성경본문 : 로마서 7:22-24
설교제목 : 은혜가 다스리는 삶

[롬7:22-24]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오늘 기도자가 예수님을 즐기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표정이 참 무거워요. 즐기는 사람 같지가 않아요.
그래서 교회 나오는 게, 예수님 앞에 나오는 게 짐이 되는가 그렇게 생각이 될 때가 있습니다.
좀, 옆 사람 바라보면서 활짝 웃어주시면서 예배를 시작하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한 주간을 지내면서 끊임없이 교우들의 삶 가운데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뭐냐
삶이 어려울 때에는 말씀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리고 말씀을 골수에 새기면 누가 뭐라고 해도 그 말씀 따라 살아가기를 작정하고 걸어간다면 든든한 뿌리가 생길 것이라는 것을 생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말씀에 뿌리를 내린 사람은 그 어떤 세상의 험난한 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무너지지 않습니다.

절망과 혼돈이 가득하고 두려움이 많은 세상이지만
그 세상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추구하고 살아간다면 저는 확신합니다.
세상과 자기 인생을 환하게 바꿀 수 있는 한 사람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영국을 여행하던 한 사람이 한 해안 지방을 지나가는데 갈매기가 모래 위에 죽어 널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때 그 갈매기 시신을 치우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서 왜 갈매기들이 이렇게 죽었습니까 묻자
그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합니다.
“이 곳에는 수많은 여행객들이 옵니다. 그들이 그리고 과자, 사탕 등 입맛에 달디 달은 것들을 갈매기에게 줍니다. 사실은 갈매기는 자연 속에 있는 음식이 가장 좋은 음식인데 결국 그걸 포기하고 달디 달은 음식에만 취해 있다가 보니까 한겨울이 되어서 관광객이 끊어지게 되면 이제는 그들에게 단 사탕이나 과자를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다 속에 수많은 자연의 좋은 음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굶어죽습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세상 것을 너무 좋아하거나 집착하면 신령한 미각을 상실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갈매기떼처럼 영적 죽음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믿는 자로 살아가는데
제가 왜 서두에 왜 여러분에게 기쁜 얼굴이 왜 없습니까? 물었던 이유가 뭐냐
은혜를 누리고 있는지 없는지를 때로는 분별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저는 늘 고민하는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라는 겁니다.
우리는 은혜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집착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의 집착하는 문제는 단순히 우리가 원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원치 않는 죄에 대해서도 집착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도바울의 모습 가운데 로마서 7:22-24입니다.

[롬7:22-24]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지금 사도바울의 고민한 게 뭡니까?
자신이 구원받지 못했다? 아닙니다.
인간으로서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약점 때문게 괴로워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건 아니지만 자기 마음 속에는 죄를 지으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자기 자신의 약점이 하나님의 은혜를 앗아간다는 겁니다.

로마서 7장에서는 자신의 약함으로 인해서 괴로워하는 사도바울의 모습을 봅니다.
로마서 8장에 들어서면 거기에서는 괴로움으로부터 해방된 그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 사도바울의 모습을 우리는 찾아볼 수 있습니다.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갑자기 죄가 사라졌기 때문에? 아닙니다.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몰려오는 은혜가 자기 가슴 속에 커져가는 그 기쁨, 그 안에서 그가 자유를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인데도 불구하고 처참하게 하는 것들이 무엇입니까?
구원받았다.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 
우리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넘어지고 쓰러질 때 나는 하나님 앞에 쓰임받지 못할꺼야…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쓰임받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 자꾸 강하려고 우리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사도바울이 본문 23절에서 ‘내 마음의 법과 싸워’라고 하는 게 무슨 뜻입니까?
노력한다는 겁니다.
결론은 뭡니까? 싸웠는데 오히려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아무리 해도 우리의 능력으로 모든 걸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우리를 향하여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너의 노력으로 뭔가 하려고 하지 말라. 내려 놓아라.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 동기가 참 옳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살겠다는 하는 그 방식이 잘못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태어나면서 두 눈이 먼 한 소녀가 고등학교 밴드에 들어갔습니다.
그 밴드는 107개의 악기가 연주되는 밴드인데 이 소녀는 플롯을 불고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맨 처음 피아노로 그 곡의 모든 것들을 녹음해서 귀로 듣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 곡을 48시간 동안 머릿 속에 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는 플롯으로 이제 남은 시간 동안 연습을 하게 됩니다.
밴드마스터가 그 소녀를 가리켜서 뭐라 하느냐?
“저 소녀는 집중력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107명의 사람들과 두 눈이 먼 소녀가 어떻게 밴드행진을 하면서 악기를 연주할 수 있을까? 거기에 두 사람이 붙어서 그 소녀를 이끌어갑니다.
그 가운데 그 소녀는 자기에게 주어진 그 곡을 완전히 표현을 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장애인들은 집중력이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을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기억해야 될 것은 뭐냐? 남다른 성공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뭐냐?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지 마세요.
재주가 많은 사람이 오히려 사는 것은 시원찮다. 
왜 그렇습니까? 흩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에너지도 한 곳에 모아야만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있습니다.
항상 그 목적을 위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선순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것 저것 다하려고 하지 말고 분명한 목표를 향해서 우리가 가야 합니다.
삶의 목표를 정하고 여러분이 집중력을 갖고 그 한가지를 위해서 길을 걸어간다면
반드시 목표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 보십시요. 
우리 스스로 죄를 이기겠다고 이기려고 한다고 죄가 이겨집니까? 아닙니다. 
황새 한마리가 늪에 빠졌습니다. 
다리가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긴 부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하면서 그 긴 부리를 진흙 속에 박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올립니다. 그러니까 다리가 빠져 나옵니다. 날개짓을 하려고 하는데 이제는 부리가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시 생각하기를 ‘다리에게 힘을 주면 부리가 빠져 나오겠구나.’ 
그랬더니 이번에는 다리가 또 늪으로 빠지고 부리가 빠져나옵니다.
그런데 그것이 반복하면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도 잘 살려고 애쓰다 보면 보면 건강이 나빠지고 건강이 나빠지면 또 생활에 어려움이 오고 고생고생해서 겨우 살 만하면 또 다른 고생거리가 생기고 그걸 해결할 만하면 또 다른 문제가 따라오고
결국 그러한 문제들이 우리를 영원히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것
그것을 우리는 그걸 살아가면서 늘 느낍니다.

이런 모순에 빠진 사람들이나 이런 답답함에 걸려드는 사람들 
그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인간 삶의 모든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오히려 우리 자신이 이기려고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더 집착하게 됩니다.

우리의 동기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방법이 잘못된 것입니다.
여러분!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행위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영화롭게 살려고 합니다.

분명히 그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열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열망 속에서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함정에 빠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노력하고 살았는데 그는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로마서 8:2에서 그 답을 이야기합니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나의 노력이 아니라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의 성령의 역사가 나를 자유롭게 한다.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나를 지배하고 움직이는 모습 가운데에서 나는 자유함을 얻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사도바울이 괴로움을 가졌던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는 율법주의라고 규정을 합니다. 나는 무엇을 해야 된다는 것

그래서 무엇을 하려다가 길이 막히고 고통이 찾아오면 우리는 좌절감을 느끼면서 나는 왜 하나님을 위해서 이렇게 살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여러분! 은혜로 사는 방법이 뭐냐?
자기 자신을 내려놓는 거예요.

제가 사실은 우리 주방부에서 일하는 배연우 집사를 바라보면서 느끼는 게 많습니다.
그 친구는 여러분의 중식을 위해서 아침 7시 30분에서 8시에 나옵니다.
그런데 그는 항상 귀에 뭘 듣고 있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찬양을 듣습니다.
찬양 속에서 그 즐거움 가운데 모든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그 순간 저는 거기에서 느끼는 것이 뭐냐면 피곤하다 지쳐있다가 아닙니다. 참 기뻐하는구나.
그래서 주방일이 짐이 되는 게 아니라 그에게 기쁨이 됩니다.
그래서 늘 제가 듣는 이야기 가운데 하나가 뭐냐?
그 찬양의 은혜 가운데 넘치는 감격 속에서 교우들에게 좀 더 어떻게 하면 의미있고 맛있는 음식을 해줄까?
지난주 간짜장밥 먹어보셨지요? 그거 준비하려면 보통 힘이 드는게 아닙니다.
그런데도 주는 기쁨. 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까 그 사랑이 저절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한 주간 삶의 자리 가운데에서 그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주일날 자기 자리에서 한 번도 그가 그 자리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은혜가 저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구나

자, 은혜가 다스리게 될 때 우리는 어떻습니까?
모든 것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신앙생활할 때 교회 오면 뭔가를 해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그건 이차적인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교회 와서 가장 중요한 게 뭐냐?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이 주는 은혜 가운데 즐기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새가족 되신 몇 분들이 
저분들이 6개월 이상 교회생활 가운데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 그런데 예배 끝나고 여러분들이 보시면 알겠지만
저분들의 얼굴표정을 보면 어떻습니까? 교회 안에서 누리는 기쁨 그게 가득 차 있습니다.
사실은 매주 판암동 IC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여기에 옵니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는 것이 기쁩니다. 왜? 뭔가를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오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자유로운 은혜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게 신앙의 비결이구나.

사도바울의 실수를 우리는 얼마나 많이 반복하는지 모릅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옛생활을 청산한다고 합니다.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노름도 끊고 취미도 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작정하고 봉사합니다.
주방봉사도 교사도 성가대도 합니다. 교회에서 하라는 일은 다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기쁨이 사라집니다. 교회 나오는 것이 버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 자기 스스로도 만족함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봐도 구제불능의 자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 노력으로 하나님을 만족시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세상 것에 미쳐서 살았지만 이제는 교회의 일에 미쳐서 사는 것 뿐입니다.
세상에서 즐기던 것을 이제는 교회 안에서 즐기는 것입니다.
분명히 겉모양은 바꾸었지만 진정한 은혜의 사귐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십시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행동으로 하나님을 만족시켜 드리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뭔가 해야 되겠다고 노력하면 할수록 우리 자신을 더 지치게 만들 뿐입니다.

여러분의 힘을 내려놓으십시요.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요.
그 때 하나님의 은혜가 찾아옵니다.
여러분이 견딜 수 없는 순간에 여러분의 힘을 의지하지 말고
여러분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은혜를 느껴 보십시요.
이런 사람은 결코 지치지 않습니다.
어떤 삶의 자리에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도다.
이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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